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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호두까기 인형] 천안*김천 초청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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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1-24 오후 6: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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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 44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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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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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천안*김천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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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및 장소
12.7(토)-8(일) 토요일 7시/일요일 3시/7시 ==>천안시문예회관
11(수)-12(목) 7시 ==> 김천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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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동화, 호두까기 인형!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은 마리네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날. 잘 차려입은 사람들이 파티에 참석하려고 마리네 집으로 간다. 어린이들은 마리의 대부인 드로셀메이어가 보여주는 마술과 인형들의 춤을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 마리는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는데 그것을 탐낸 오빠 프리츠와 다투다가 호두까기 인형이 망가진다. 슬퍼하는 마리에게 드로셀메이어는 호두까기 인형을 고쳐주겠다고 달래주고 어른들은 아이들을 재우러 보낸다.
한밤중에 마리는 자신의 호두까기 인형이 걱정되어 아래층으로 내려온다. 망가진 호두까기 인형을 품에 안고 어느 새 잠든 마리. 이 때 마법사가 되어 나타난 드로셀메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거실 안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대하게 자라고, 트리 밑의 인형들도 생명을 얻어 움직인다. 부서졌던 호두까기 인형조차도… 이 때 갑자기 생쥐들이 인형들을 갉아먹으러 나타나고 호두까기 인형은 장난감들을 지휘해서 생쥐들과 전쟁을 벌인다. 마리는 드로셀메이어가 가르쳐 준대로 불붙힌 초를 던져 쥐왕을 죽여 쥐들을 전멸시킨다. 호두까기 인형은 멋진 왕자로 변해 마리를 크리스마스 랜드로의 환상적인 여행을 제의한다. 크리스마스 랜드로 가는 길에 마법의 눈송이들을 만나 함께 춤을 추고, 장난감 인형들도 마리와 왕자를 따라가는데…
▣ 스태프
-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 김긍수
- 안무 : 유리 그리가로비치 Yuri Grigorovich
- 디자인 : 사이몬 바르살라즈 Simon Virsaladze
- 지휘 : 최승한 Seung-han Choi
- 연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The Korean Symphony Orchestra
- 무대의상 : 러시아 그라스나다르극장 Krasnodar Premiera
- 분장디자인: 구유진
- 분장:신민경,이경란,김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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