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사고 뭉치 수녀님들 또 왔다"- 넌센스 잼보리 앵콜공연
뮤지컬 <넌센스> 연 150만명 관객 돌파 !
최단기간 최다관객 동원, 최다 공연의 그 신화적 행진을 '잼보리'가 넘는다
뮤지컬 <넌센스>는 1991년 6월 8일 국내 초연 이후 10여년간 최다 공연(4,267회) , 최다관객(1,556,686명)동원 , 최다흥행기록 등 국내 뮤지컬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작품으로, 이 공연에 출연한 배우만도 우 상민 , 김 지숙 , 양 금석 , 민 경옥 , 노 영화로 출발, 박 정자 ,윤석화, 양희경 , 하희라 , 신애라 , 임상아 등 연 146명의 배우들이 출연함으로써 국내의 내노라하는 뮤지컬 여배우는 거의 모두 참여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년 4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의 서울 공연에서 85% 이상의 관객점유율의 흥행성적을 올렸으며, 부산, 수원, 대전, 광주, 창원 등 지방공연에서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넌센스 신드롬을 이었다.뮤지컬 매니아 뿐 아니라 대학생, 회사원, 주부, 심지어 초등생 등 모든 연령층에 걸쳐 잼보리 열풍은 이어졌다. 또한,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서울-제주,서울-부산 등의 동시공연을 더블 팀이 추가 전국적인 넌센스 잼보리 열풍이 불었다.
전국적으로 불어 닥친 뮤지컬 <넌센스>의 성공 요인은 작품의 독특한 소재와 빈틈없는 극적 구성 그리고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음악적 볼거리 뿐 아니라 과거에 비해 더욱 젊은 30대 배우 그것도 대중적 스타에서 전문 뮤지컬배우로 재구성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넌센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한대 있다. 특히<잼보리>의 경우 공연 중 객석 퀴즈, 노래 같이 부르기, 예상을 뒤집는 경매 씬, 관객과의 즉석 사진촬영 등 놀라운 흡인력으로 관객을 단순한 구경꾼으로서가 아니라 같이 호흡하고 참여하는 공연으로 또 '버질 신부' 새로운 청일점 멤버의 투입으로 전작 넌센스와는 다른 색깔로 관객모두를 신나는 컨츄리 여행으로 몰아간 점이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잼보리의 신드롬을 이어가기 위해 또 한번의 앵콜로 겨울무대를 준비한다.
6개월의 공연을 마감하던 날 막공에서 관객들에게 약속한대로 더 수준 높은 무대로 관객과 하나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여름공연에서 미처 마무리 못한 부분들을 수정보완, 양희경, 강효성, 임성민, 노현희 그리고 서지영과 서태화 남매 등 흥행요소를 고루 갖춘 새 식구와 함께 더 재밌고 더욱 신나는 잼보리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올 겨울의 혹한도 잼보리의 열풍을, 대장정의 기세를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작품에 대하여
'넌센스 1' 엠네지아 수녀 (본명은 메리 폴 수녀)는 컨트리 가수가 되기 위해 내쉬빌의 가요 경연대회에 참가, 수상과 기억을 되찾는 기쁨을 누린다. '넌센스 2'(속편)에서는 수녀원장이 엠네지아의 재능을 살리기 위해 레코드 제작을 위한 계약을 보장할 것을 결정.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꿈을 실현하게 된다. 첫 번째 앨범 녹음, 음반 의 홍보를 위한 순회공연은 대성공의 결과로 나타나고. 컨츄리 싱어가 되어 복음과 선행을 동시에 이루는 엠네지아 수녀에게서 관객들은 기쁨과 감동을 느끼게 된다.
지난 넌센스 시리즈에서 수녀들로만 구성된 것과 달리 이번 넌센스 잼보리에서는 버질 트로트 라는 (레오 수녀의 오빠) 남자 신부님이 등장, 극의 재미를 한층 고조시키며 1,2편에 못지 않은 20곡이 넘는 주옥 같은 음악이 관객들을 매료 시킨다. 이제 금년 최고의 히트작으로 자리 매김한 잼보리 축제는 첫 주자인 전수경, 류정한, 김 선경 , 박 해미, 김 미혜 등 의 전문 뮤지컬 배우에서 보다 대중적 지명도를 더하는 초특급의 멤버인 넌센스1,2 씨리즈의 터줏대감 양희경, 아나운서 출신의 임성민, 만능 재주꾼 노현희, 뮤지컬계의 프리마돈나 강효성, 2003년도 뮤지컬대상에 빛나는 서지영과 그의 친 오빠인 영화 친구의 우등생 서태화로 재무장한다.
노련미를 더하는 양희경, 강효성과 더불어 만능엔터테이너 임성민과 노현희, 서지영과 서태화 실제남매가 펼칠 오누이 신부 수녀역의 뉴 잼보리팀은 윤석화, 하희라, 신애라 등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해온 넌센스의 계보를 잇는 최상 , 최고의 캐스트로 또다시 평가될 것이다.
금년도 봄 여름을 관통하고 관객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이제 해를 넘겨, 2004년도까지 고공비행을 계속할 잼보리의 두번째 앵콜 역시 뮤지컬 매니아 들을 다시 들뜨게 할 것이 틀림없다.
|
|
CONTENT US
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