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공연단체/ 유니버설발레단
장 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기간 /2005-05-13 ~ 2005-05-15
공연시간/ 5월13일(금): 오후 7시 30분
5월14일(토): 오후 3시, 7시30분
5월15일(일): 오후 4시
관람료 /VIP: 70,000원 | R: 50,000원 ㅣ S: 40,000원 A: 30,000원 ㅣ B: 10,000원
공연설명
- 20% 할인 : 어린이 및 청소년(60개월~고등학생)
※ 다음 할인은 전화예매,티켓링크 매표소 방문에 한합니다.
- 50 % 할인 :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동반1인)
- 30 % 할인 : 단체 100 인 이상
- 20 % 할인 : 단체20인 이상
문의전화 1588-7890 (전화예매)
02)2280-4115~6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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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스태프
원작: 미겔 데 세르반테스
음악: 루드비히 밍쿠스
연출: 나탈리아 스피치나
지휘: 파벨 클리니체프
협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전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안무: 마리우스 쁘띠빠, 알렉산더 고르스키,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출연 :임혜경, 강예나, 황혜민, 이민정, 황재원, 엄재용, 김창기
분장디자인/구유진
분 장/S.F MAKE-UP SYSTEM(정선옥,김주희,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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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용감한 기사의 무용담을 너무 많이 읽어 자신이 기사라고 착각한 돈키호테. 꿈속에서 만난 둘네시아를 찾아 모험의 길을 떠난다.
한편 여관의 주인 로렌조는 딸 키트리를 멍청한 부자귀족 가마슈와 결혼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키트리에게는 이발사 바질이라는 연인이 있어 가마슈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돈키호테는 키트리를 둘시네아로 착각하고 춤을 신청하는데,…
밤이 되어 키트리와 바질은 집시 야영지에 들어간다. 집시들의 거친 춤들이 끝난 후 돈키호테와 산초 판자가 나타난다. 야영지 주변에 있는 풍차를 보고 둘시네아를 공격하기 위해 오는 적군의 기사로 착각한 돈키호테가 풍차를 향해 덤벼들자 갑자기 주위가 아수라장이 된다. 풍차에 돌진한 돈키호테가 풍차 날개에 걸려서 공중에 떴다가 땅으로 떨어진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돈키호테는 꿈속에서 둘시네아의 모습을 한 키트리를 만난다. 키트리와 바질이 사라진 것을 안 로렌조와 가마슈는 그들을 찾아 집시 야영지로 들어온다. 두 사람은 얼른 도망가고 산초 판자는 로렌조에게 엉뚱한 방향을 가리켜 주어 길을 헤매도록 만든다.
키트리와 바질은 변두리의 선술집에 숨어 있다가 로렌조에게 들키고.. 키트리를 가마슈와 결혼시키려는 로렌조에게 바질은 그녀와 결혼을 못한다면 자살하겠다고 단도로 가슴을 찌르고 쓰러진다.
위장자살임을 눈치챈 키트리는 돈키호테에게 바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 주도록 아버지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하고 키트리를 불쌍하게 여긴 돈키호테는 로렌조에게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하게 한다. 그러자 마자 바질이 벌떡 일어나서 키트리와 서로 기뻐한다.
키트리와 바질의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이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 든다. 키트리와 바질이 유명한 파드두(2인무)를 춤추는데 마침내 키트리가 연인인 둘시네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방랑의 기사 돈키호테는 환상의 연인을 찾아 다시 새로운 모험의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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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