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트프론티어 9th 김지영
일............시 : 2005-07-30 (토) 오후 3:00
장............소 : 정동극장
주.............최 : (재)정동극장
관람 연령 : 7세이상
가............격 : S석 40,000 원 | A석 35,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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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1.클라스(CLASS)
막이 열리면 무대엔 몸을풀고 있는 무용수들이 보이며 몸푸는 단계인 클라스 시간이 무대위에 펼쳐지며 클라스가 시작된다. 클라스가 끝나면 주고받고 서로에게 과시하듯 바리에이션이 이어지는 등 진짜 연습실같은 풍경이 그려지며 무용수들의 연습실이 궁금한 관객들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2.빈사의백조
생상이 작곡한(동물의 사육제)중 백조 부분을 사용해 프킨이 안무한 이 작품은 죽음에 이른 백조가 살아남기위해 마지막 몸부림을 치다가 결국 기진맥진하여 죽어간다는 2분간의 소품이다. 손끝의 떨림과 아래로 떨어진 머리. 날개짓 치는 팔의 곡선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속에 김지영은 더 이상 날 수 없는 백조의 깊은 절망감을 표현하여 그녀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것이다.
3.전야
한국을 대표하는 안무가 안성수의 2005년 최신작으로 김지영의 클레식 발레 연기에 익숙한 관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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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