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예술의전당 오페라 W.A. Mozart 'Don Giovanni'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일시 / 2006년 4월 20일(목) ~ 4월 23일(일)
목~토 19:30 / 일 16:00 (120분 )
■ 관람 / 8세이상 관람가
■ 기회 / 예술의전당 (http://www.sac.or.kr/ )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의 경우 조기예매 할인기간동안예매 20%할인을 받으시려면
전화로 예매하시면 됩니다.(02-580-1300, 1588-7890)
■ 티켓정보
VIP석 120,000원 / R석 100,000원 / S석 80,000원/A석 60,000원
/ B석 40,000원 / C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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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축하하는 예술의전당의 선택!
품격과 파격이 공존하는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뉴 프로덕션으로 선보이는 최고의
<돈 조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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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조반니 W. A. Mozart
국내 오페라 역사상 유래를 찾기 힘든 풀 버전의 정통 <돈 조반니>가 드디어 한국 관객을 찾아옵니다. 다음 기회를 기약할 수 없는 역사적인 무대에서 잊지 못할 감동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지옥의 불길을 무대에서 재현한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최고의 화제작 ! 전설적인 바람둥이 돈 후안을 유쾌하고도 질펀하게 그려낸 걸작 오페라 <돈 조반니>가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무대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02년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 초연 당시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이번 무대는 뮤지컬과, 연극, 오페라의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해석과 대담한 연출로 로렌스 올리비에 상을 세 차례나 수상해 화제가 된 프란체스카 잠벨로의 연출로 이루어 집니다. 또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마리아 욘슨의 무대와 의상은 연출과 더불어 이 진지한 코메디를 전달하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라 스칼라, 로열 오페라 하우스, 비엔나 슈타츠오퍼 등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노 킬리코, 유럽에 이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까지 정복한 연광철, 비엔나 슈타츠오퍼의 유일한 한국인 전속 가수 심인성 등 화려한 출연진의 매혹적인 앙상블은 작품의 최후를 장식하는 지옥의 불길처럼 여러분의 뇌리에 각인 될 것입니다.
뉴욕 타임즈지 선정 ‘인류 역사상 최고의 것들’에 속한 오페라, <돈 조반니>
오페라 <돈 조반니>는 약 400년 동안 유럽에 전해져 내려오며 푸슈킨, 보들레르, 키에르케고르, 뒤마, 슈트라우스 등 수많은 예술가들과 철학자들에게 영감이 된 희대의 바람둥이 돈 후안을 소재로 한 오페라 부파입니다. 괴테는 이 오페라를 보고 “우리가 오페라에 대해 품을 수 있는 ‘최고의 욕망’”이라고 극찬했으며 차이코프스키는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뛰어 넘는 최고의 음악적 전율”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모차르트는 이 작품에서 놀라우리만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하여 등장인물들의 개성과 심리, 인간 본성을 치밀하게 탐구하고 묘사하면서도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한껏 번득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돈 조반니가 불길에 휩싸이며 지옥으로 떨어지는 마지막 장면은 오페라 역사상 가장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엔딩 중 하나로, 영화 <아마데우스>를 통하여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무려 2,065명에 달하는 돈 조반니의 여성편력을 늘어놓는 ‘카탈로그의 노래’, 달콤한 유혹을 노래하는 ‘우리 손을 맞잡고’, 호쾌한 ‘샴페인의 노래’ 등 귀에 익은 음악과 더불어 인류에게 선사한 선물과도 같았던 이 천재 작곡가의 작품이 4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생생하게 재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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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지휘 : 오타비오 마리노 Ottavio Marino
연출 : 프란체스카 잠벨로 Francesca Zambello
재연출 : 제레미 서클리프 Jeremy Sutcliffe
무대·의상 : 마리아 욘슨 Maria Bjornson
조명 : 폴 얀트 Paul Pyant
분장디자인 : 구유진 Koo You Jin( S.F MAKE-UP)
연주 :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Korean Symphony Orchestra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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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레포렐로 Leporello (Bass) : 연광철, 김남수
돈나 안나 Donna Anna (Soprano) : 박은주, 민숙연
돈 조반니 Don Giovanni(Bass) : 지노 킬리코, 심인성
기사장 Commendatore(Bass) : 김명지
돈 오타비오 Don Ottavio(Tenore) : 나승서, 정영수
돈나 엘비라 Donna Elvira(Soprano) : 임지현, 정민희
체를리나 Zerlina(Soprano) : 문혜원, 이윤숙
마제토 Masetto(Bass) : 김진추, 성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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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역
Cast (20일, 22일) Cast (21일, 23일)
레포렐로 / 연 광 철 . 김 남 수
돈나 안나/ 박 은 주 . 민 숙 연
돈 조반니/ 지노 킬리코 . 심 인 성
기사장 / 김 명 지 . 김 명 지
돈 오타비오/ 나 승 서 . 정 영 수
돈나 엘비라/ 임 지 현 . 정 민 희
체를리나 / 문 혜 원 . 이 윤 숙
마제토 / 김 진 추 . 성 승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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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소개
오페라 <돈 조반니>는 약 400년 동안 유럽에 전해져 내려오며 푸슈킨, 보들레르, 키에르케고르, 뒤마, 슈트라우스 등 수많은 예술가들과 철학자들에게 영감이 된 희대의 바람둥이 돈 후안을 소재로 한 오페라 부파입니다. 괴테는 이 오페라를 보고 “우리가 오페라에 대해 품을 수 있는 ‘최고의 욕망’”이라고 극찬했으며 차이코프스키는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뛰어 넘는 최 고의 음악적 전율”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모차르트는 이 작품에서 놀라우리만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하여 등장인물들의 개성과 심리, 인간 본성을 치밀하게 탐구하고 묘사하면서도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한껏 번득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돈 조반니가 불길에 휩싸이며 지옥으로 떨어지는 마지막 장면은 오페라 역사상 가장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엔딩 중 하나로, 영화 <아마데우스>를 통하여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무려 2,065명에 달하는 돈 조반니의 여성편력을 늘어놓는 ‘카탈로그의 노래’, 달콤한 유혹을 노래하는 ‘우리 손을 맞잡고’, 호쾌한 ‘샴페인의 노래’ 등 귀에 익은 음악과 더불어 인류에게 선사한 선물과도 같았던 이 천재 작곡가의 작품이 4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생생하게 재현됩니다.
희대의 호색가, 돈 조반니(돈 후안)는 돈나 안나를 강간하려던 중 그를 저지하는 돈나 안나의 아버지, 기사장을 죽이고 달아난다. 복수를 맹세하는 돈나 안나와 그녀의 약혼자 돈 옥타비오를 뒤로한 조반니와 그의 하인 레포렐로에게 조반니의 옛 애인 돈나 엘비라가 나타나지만 조반니는 레포렐로를 남겨 놓고 엘비라로부터 달아난다. 이어서 그는 결혼을 앞둔 마을 아가씨 체를리나마저 넘보지만, 체를리나의 약혼자와 마을 사람들, 그리고 돈 옥타비오에게 발각되어 결국 묘지로 도망치게 된다. 묘지에서 돈 조반니는 죽은 기사장의 석상과 맞닥뜨리게 되고, 그는 대담하게 석상을 저녁 만찬에 초대한다. 만찬을 즐기던 돈 조반니에게 실제로 석상이 찾아와 회개할 것을 요구하지만, 그는 단호히 거절하고 불길에 휩싸인 채 지옥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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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1막
1장, 기사장의 집 안뜰. 밤.
레포렐로가 투덜대며 주인을 위해 망을 보고 있다. 돈나 안나를 강간하려다 도리어 쫓겨 나온 돈 조반니는 안나의 아버지 기사장과 결투 끝에 그를 죽이고 레포렐로와 함께 도망친다(Introduzione, ‘Notte e giorno faticar’). 도움을 청하러 갔던 안나가 약혼자 돈 오타비오와 돌아와 아버지의 시체를 발견하고는 복수를 맹세한다(Fuggi, crudele, fuggi!).
2장. 여인숙 근처의 길거리. 이른 아침.
무사히 도망친 조반니가 새로이 여자 냄새를 맡고 접근하지만 그녀는 버림받고 조반니를 찾아 헤매던 돈나 엘비라이다(Ah, chi mi dice mai). 레포렐로에게 뒤처리를 맡긴 채 조반니는 다시 도망가고, 혼자 남은 레포렐로는 횡설수설하다 조반니의 업적, 즉 이탈리아에서 640명, 독일에서 231명, 프랑스에서 100명, 터키에서 91명, 스페인에서 1003명의 여자를 정복했음을 카탈로그를 보고 설명하며 엘비라를 위로한다(Madamina, il catalogo e questo).
3장. 조반니의 집 근처. 아침.
체를리나와 마제토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곧 있을 그들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가운데(Giovinette, che fate all’amore), 체를리나에게 매혹된 조반니는 그들 전부를 집으로 초대하는 한편 마제토를 체를리나로부터 갈라 놓는다. 마제토는 체를리나를 크게 비난하고(Ho capito, signor si) 레포렐로에게 끌려 나간다. 조반니는 체를리나에게 결혼을 신청하고, 망설이던 체를리나는 끝내 조반니와 함께 사랑의 듀엣을 함께 부른다(La ci darem la mano). 이 때 엘비라가 등장하여 조반니의 마수에 빠져드는 체를리나에게 조반니의 정체를 밝히며 경고한다(Ah! Fuggi il traditor!). 사태를 살피는 조반니에게 안나와 오타비오가 나타나 복수를 도울 것을 부탁하고, 엘비라는 다시 이들에게 조반니를 조심하라고 경고한다(non ti fidar, o misera). 엘비라가 떠나자 조반니 역시 황급히 자리를 뜨지만, 안나는 순간 조반니야말로 그날 밤의 범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복수를 맹세한다(Or sai chi l’onore). 오타비오는 사실을 밝혀낼 것을 다짐하고 자신의 마음의 평화는 안나에게 달려 있음을 노래한다(Dalla sua pace). 한편 조반니는 엘비라를 잘 처리한 레포렐로를 칭찬하고 와인과 파티를 준비하라고 명령한다(Fin ch’han dal vino).
4장. 조반니의 정원. 오후.
체를리나가 화난 마제토를 달래고 있을 때(Batti, batti, o bel Masetto), 조반니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마제토는 숨어서 조반니와 체를리나를 지켜보기로 한다. 조반니가 체를리나를 다시 유혹하기 시작하자 마제토가 숨어 있던 곳에서 뛰쳐나오고, 조반니는 이들 커플을 파티에 초대한다. 엘비라와 안나, 오타비오가 가면을 쓴 채로 등장하고 조반니는 이들 역시 파티에 초대한다. 셋은 복수의 기도를 올린다(Presto, presto, pria ch’ei venga).
5장. 조반니의 무도회장.
춤이 시작되고 조반니는 마제토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계속 체를리나에게 추근댄다. 엘비라, 안나, 오타비오 모두 체를리나가 조반니의 다음 희생자가 되리라고 확신하는 와중에 멀리서 체를리나의 비명 소리가 들려오고, 조반니가 레포렐로를 끌고 나오며 꾸짖지만 아무도 이를 믿지 않는다. 오타비오가 가면을 벗고 총을 들이대자 조반니는 레포렐로와 함께 도망친다.
■ 2막
1장. 여관 근처의 길거리. 밤.
화난 레포렐로가 더 이상 시중들지 않겠다고 말하지만(Eh via, buffone) 조반니는 돈으로 그를 매수한다. 레포렐로는 더 이상 여자들을 건드리지 않는 한 함께 하겠다고 말하지만 조반니는 여자들이란 그에게 공기와 같다고 말한다. 조반니는 다음 목표로 엘비라의 하녀를 정하고, 하인의 복장을 하기 위해 레포렐로와 옷을 바꾼다. 엘비라가 창문에 나타나 조반니와의 일을 회상하자, 자신으로 변장한 레포렐로의 뒤에 숨어 조반니는 그녀에게 세레나데를 부르며 유혹해 낸다(Ah taci, ingiusto core!). 조반니는 레포렐로에게 자신이 하녀와 즐기는 동안 엘비라의 주의를 끌라고 명령한다. 창문 밑에서 엘비라의 하녀에게 세레나데를 불러 주고 있을 때(Deh vieni alla finestra) 조반니를 죽이기 위해 무장한 마제토와 마을 사람들이 나타난다. 레포렐로인 척 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다른 곳으로 보낸(Meta di voi qua vadano) 조반니는 마제토의 무기를 뺏고 쓰러뜨린 후 달아난다. 마제토가 걱정되어 따라온 체를리나는 마제토의 상처를 사랑의 힘으로 치유해주겠다고 노래한다(Vedrai, carino).
2장. 안나의 집 안뜰.
레포렐로는 엘비라를 가능한 멀리 꾀어 낸다. 조반니를 쫓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는 가운데 오타비오와 안나가 나타나자 레포렐로는 도망가려 하지만 마제토와 체를리나가 이를 막는다. 오타비오가 칼을 뽑아 들자 레포렐로는 변장을 벗고(Sola, sola in buio loco) 횡설수설 변명하다가 도망친다(Ah, pieta, signori miei!). 오타비오는 안나의 눈물을 닦아주며 조반니를 죽이지 않는 한 돌아오지 않겠다고 결심하고(Il mio tesoro intanto), 엘비라는 조반니에게 다가올 재앙을 알고 복잡한 마음이 든다(Mi tradi quell’alma ingrata).
3장. 기사장의 석상이 서 있는 무덤. 밤.
도망친 조반니와 레포렐로는 무덤에서 만나고, 조반니는 자신을 레포렐로로 착각한 여자의 이야기를 하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 때 어디선가 새벽이면 더 이상 웃지 못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무덤 옆에 서 있는 기사장의 석상에는 무덤에서도 복수하겠다는 글이 쓰여져 있다. 조반니는 석상을 저녁에 초대하고 석상은 이를 받아들인다(O statua gentilissima).
4장. 안나의 집 방.
조반니를 잡으리라 확신한 오타비오는 다시 구혼하지만, 안나는 시기의 부적절함을 지적한다. ‘잔인하다’라고 부르짖는 오타비오에게 안나는 함께 할 수 없는 슬픔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사랑을 재확인시켜준다(Non mi dir, bell’idol mio). 오타비오 역시 그녀의 괴로움을 덜어주겠다고 이야기한다.
5장. 조반니의 연회장.
조반니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음악을 들으며 식사하고 있다. 이때 엘비라가 등장하여 뉘우칠 것을 애원하지만, 조반니는 여자와 와인이야말로 인생의 목적이라고 이야기한다. 뛰쳐나간 엘비라가 두려움에 비명을 지르고, 레포렐로 역시 비명을 지르며 뛰어 들어온다. 실제로 석상이 뚜벅뚜벅 걸어와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겁에 질려 문을 열지 못하는 레포렐로를 뒤에 두고 조반니는 스스로 문을 열어 주고 접대를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석상은 세상의 음식은 필요 없다고 말하며 역으로 조반니를 초대한다. 레포렐로는 거절할 것을 간청하지만 조반니는 당당히 초대를 받아들인다. 석상은 조반니의 손을 움켜 잡고 회개할 것을 세 번이나 요구하지만, 조반니는 세 번 모두 거절한다. 네 번째 거절에 석상은 조반니의 시간이 끝났음을 선언한다. 불꽃이 치솟고 땅이 흔들리는 가운데 조반니는 꺼지지 않는 불길이 타오르는 지옥으로 끌려 간다. 두려움에 떠는 레포렐로만 남은 가운데, 조반니를 잡으러 사람들이 들이 닥친다. 레포렐로는 자신이 목격한 일을 이야기 하고 오타비오와 안나는 1년 후 결혼할 것을, 엘비라는 수녀원에 들어갈 것을, 체를리나와 마제토는 집으로 돌아가 함께 저녁을 먹을 것을 이야기하며 모두 함께 악한 자의 종말을 노래한다(Gia la mensa e preparata).
< 뮤직넘버 >
Act 1
서곡
1 Introduzione: Notte e giorno faticar 레포렐로, 안나, 조반니, 기사장
2 Duetto: Fuggi, crudele, fuggi! 안나, 오타비오
3 Aria: Ah, chi mi dice mai 엘비라 (+조반니, 레포렐로)
4 Aria: Madamina, il catologo e questo 레포렐로
5 Coro: Giovinette che fate all’amore 시골 사람들, 체를리나, 마제토
6 Aria: Ho capito, signor si 마제토
7 Duettino: La ci darem la mano 조반니 , 체를리나
8 Aria: Ah fuggi il traditor 엘비라
9 Quartetto: non ti fidar, o misera 안나, 엘비라, 오타비오, 조반니
10 Aria: Or sai chi l’onore 안나
10x Aria: Dalla sua pace 오타비오
11 Aria: Fin chi’han dal vino 조반니
12 Aria: Batti, batti, o bel Masetto 체를리나
13 Finale: Presto presto pria ch’ei venga 전체 출연진
Act 2
14 Duetto: Eh via buffone 조반니, 레포렐로
15 Terzetto: Ah taci, ingiusto core 엘비라, 조반니, 레포렐로
16 Canzonetta: Deh vieni alla finestra 조반니
17 Aria: Meta di voi qua vadano 조반니
18 Aria: Vedrai carino 체를리나
19 Sestetto: sola sola in buio loco 안나, 엘비라, 체를리나,
오타비오, 레포렐로, 마제토
20 Aria: Ah pieta, signori miei 레포렐로
21 Aria: Il mio tesoro intanto 오타비오
21x Aria: Mi tradi quell’alma ingrata 엘비라
22 Duetto: O statua gentilissima 조반니, 레포렐로 ( +기사장)
23 Rondo: Non mi dir, bell’idol mio 안나
24 Finale: Gia la mensa e preparata 전체 출연진
x : 1788년 비엔나 프로덕션에 추가된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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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