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제목 : 국립발레단『백조의 호수』지역순회 |
|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2-12-14 오후 2:26:00 |
|
| 조회수 : [ 4553 ] |
|
|
| 첨 부 : |
|
|
◈◈ 백조의 호수 지역 순회공연 ◈◈
* 일 시 : 2002.3.10(월) ~ 3. 20(수)
* 지 역 : 포항, 여수, 수원
◈날짜별 장소◈
* 3.11~12 : (포항) POSCO 효자아트홀
* 3,14~15 : (여수)여수시민회관
* 3.19~20 : (수원)경기문화예술회관
◈날짜별 주요배역◈ 오데트-지그프리트-악마-광대 순
* 3.11(포항): 김주원-이원국-정주영-김준범
* 3.12(포항): 김지영(객원)-장운규-정주영-김인경
* 3.14(여수): 김주원-이원국-정주영-김인경
* 3.15(여수): 김지영-신무섭-이영철-김준범
* 3.19(수원): 김지영-신무섭-이영철-김준범
* 3.20(수원): 김지영(객원)-장운규-정주영-김인경
◈작품해설◈
<<공연평>>
l 안무기교 전문가경지 보여줘…김주원은 마녀적인 아름다움과 화려한 기교를, 김지영은 갸날픈 선과 눈부신 회전연기로 감탄과 갈채 유도 (한국일보 2001. 6. 6. | 평론가 문애령)
l 완벽한 무대, 진한 감동…안무가와 무용수들 호흡 일치, 세련된 의상과 무대도 볼거리(경향신문 2001. 6. 5. | 댄스저널리스트 유인화)
l 젊음과 기품이 우러나는 주역들의 멋진 파트너쉽… 활기 넘치는 캐릭터댄스와 남성무용수들의 파워… 결말의 사랑의 승리는 상승 기세를 탄 국립발레단에 잘 어울린다.(일본 댄스매거진 2001. 9월호 | 댄스저널리스트 나오미 마에다)
l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81.7%의 기록적인 객석 점유율로 흑자… 이는 필립 드 쿠플레 무용단,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 뉴욕 시티 발레 등 외국 유명단체 내한공연의62~64%를 훨씬 웃도는 것. (연합통신 2001. 6. 8 | 댄스저널리스트 김화영)
그 명성, 그대로 !
2001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유료 관객 점유율 3위!
유려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수많은 안무자들이 이 발레를 안무했지만 천재적인 악마가 왕자와 치열한 대결 구도를 보이는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볼쇼이 버전만큼 극적인 발레는 없다. 1969년 초연 이후 볼쇼이극장에서만 236회, 세계 46개국에서 공연된 백조의호수.
국립발레단에서는 그 명성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해 지난해 러시아로부터 1톤의 무대장비, 169벌의 의상과 장신구, 91개의 소품 등을 제작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결과 2001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유료관객 순위에서 1위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3위에 동시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발레 명장면!
화려한 민속춤과 호숫가에서의 백조 군무.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트 왕자, 이들의 방해하는 천재적인 악마의 싸움이 <백조의호수> 주요 줄거리. 화려한 궁중 무도회에서 최고 기랴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춤도 장관이지만, 음울하고 신비로운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스물 네마리 백조들의 춤은 단연 압권이다.
그밖에 ''악마와 왕자의 남성 2인무'', 1막 ''광대의 42회전'', 1막 궁정의 군무왈츠, 2막 각 나라 왕녀의 춤에 새로 삽입된 ''러시안춤''과 기존 버전보다 솔리스트들의 기량이 더욱 보강된 민속춤의 묘미는 주역이나 백조군무의 춤 못지 않게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안무자 유리 그리가로비치는, 기존 <백조의 호수>에서는 단순한 악마에 불과했던 로트바르트를 지그프리트 왕자의 무의식을 좌우하는 천재적인 존재로 묘사하여 ''운명(악마)과 사랑(왕자)''의 치열한 싸움을 극적으로 그리고 있다.
◈문 의◈
(포항) POSCO 효자아트홀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229-191 (우)790-330
전화 : 054-220-1067
(여수)여수시민회관
주소 : 전남 여수시 광무동 42-2
전화 : 061-643-1350
홈페이지 : www.yeosu.jeonnam.kr
(수원)경기문화예술회관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7번지
전화 : 031-230-3200
홈페이지 : www.kyculture.or.kr
◈스텝◈
예술감독 : 김긍수
분장디자인 : 구유진
분장 : 박인혜,한정은,이경란,한승희
|
|
|
|
|
|
|
|
|
|
|
|
CONTENT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