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은 오영진의 희곡 '맹진사댁 경사'를 오페라로 만든 것으로 전통혼례와 결혼풍속을 담은 이야기로 동방의 이국적 특성과 세계인의 공감대를 모으는 '결혼'이라는 주제적 특성으로 한국의 미와 예술을 담은 우리의 창작오페라이다. 2006년 3월 <결혼 Der Hochzzeistag>이라는 제목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에 초연되어 현지 언론으로부터 '푸치니를 뛰어넘는 작품'으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아리아로는 '이게 뭘까?,'시집가고 싶어' 가 있다.
천생연분은 한국 오페라 60주년을 맞은 2008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를 더욱 빛낼 것이다.
공연개요
일시 : 2008.10.17(금) 19:30/ 18(토)16:00
장소 : 대구 오페라 하우스
주최 : 대구 광역시(대구 오페라 하우스)
주관 : 대구 국제 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
제작 : 국립오페라단
출연 : 서향 -조혜경/ 이쁜이-박지현/ 몽완-이영화/ 서동-오승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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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