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국립오페라 <사랑의 묘약> 제주도공연
================================================================================
*공연기간 | 2004.2.13~14
*공연장소 | 제주도 문화예술회관
===============================================================================
*원작 | 오토의 희곡에 의한 스크리브 대본, 오베르(Auber) 작곡의 오페라 <미약(媚藥)>
*대본 | 필리체 로마니
*작곡 | 기에타노 도니젯티
*초연 | 1832년 5월 12일 델라 카노비아나 극장(밀라노)
*연주시간 | 제 1막 65분, 제 2막 47분
*때.곳 | 바스크 지방(북스페인)의 마을
"진정한 사랑을 찾아 좌충우돌하는 남녀의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잔잔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국립오페라단 2003년 가을..........
국립오페라단은 2003년 가을,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입니다.
도니젯티의 작품으로 이태리 오페라 부파의 요소를 최대한 살린 수작으로 꼽히는 <사랑의 묘약>은 진정한 사랑을 찾아 좌충우돌하는 남녀의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잔잔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어느 시골을 배경으로 돌팔이 약장수에게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알고 비싼 값에 사서 마시고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결국 서로의 마음을 알아버린 두 사람이 행복한 결말을 맺는다는 유쾌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이 가을 무르익어 가는 계절만큼이나 아름다운 사랑의 향연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투란도트>에 이은 또 하나의 걸작 <사랑의 묘약>
지난 봄, 객석을 가득 채워준 관객의 아낌없는 성원에 대한 보답이자 관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마음으로 준비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오페라로 그 진가를 더하고 있는 국립오페라단의 또 하나의 걸작으로 시골풍의 명랑함과 로맨틱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무대 디자인, 참신한 의상과 조명 등 그 어느 작품에도 뒤지지 않는 완벽함을 자랑할 것입니다.
지난 봄 ‘투란도트‘ 로 최상의 무대와 작품을 선보인 세계최고의 연출자 울리쎄 산티키와 비엔나 폴크스 오퍼의 지휘자 닐스 무스 그리고 우리나라 합창지휘의 산 증인 나영수가 완성된 오페라가 무엇인지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입니다. 더욱이 그간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와 갈채를 받았던 국립오페라단원과 국립오페라합창단이 또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 갈 것입니다.
국립오페라단의 야심작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항상 최고만을 고집하는 국립오페라단이 햇살 가득한 가을, 관객여러분에게 드리는 커다란 선물입니다.
캐스트-------------------------
아디나 : 오미선
네모리노 : 박현재
둘카마라 : 함석헌
벨코레 : 김동원 / 김동식
자네타 : 이미선
스텝-----------------------------
예술감독 : 정은숙
지 휘 : Niels Muus
연 출 : Ulisse Santicchi
합창지휘 : 나영수
무대/의상 디자이너 : Liviano Dal Pozzo
협력 무대/의상 디자이너 : 임일진
조명디자이너 : Sandro Dal Pra
음악코치 : 박원후
안 무 : 이경수
분장디자이너 : 구유진
무대감독 : 현연아
조 연 출 : 이호연
합 창 : 국립오페라합창단
관 현 악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분장팀: S.F MAKE-UP SYSTEM(신민경,김묘형,손삼주,정선옥)
|
|
CONTENT US
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