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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분장협회 회장선거 공정, 투명해야 " 김현남 후보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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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keupstar |
작성일 : 2005-04-24 오후 7: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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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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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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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로 분장메이크업 예술인으로써 긍지를 지킵시다!
*1998부터 7년간 부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의 권익과 학술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당선되면 절대로 연임을 하지 않고 새로운 리더를 영입하겠습니다!
#김현남 부회장의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다음카페: 메이크업스타 http://cafe.daum.net/makeupstar
분장예술인 여러분의 진솔한 공명선거에 대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신문 보도자료>
"분장·메이크업 화합과 발전 추구할 터"
한국분장예술인협회 김현남 부회장이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제3대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부회장은 13일 신사동에 있는 연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월 7일에 열릴 제3대 회장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9일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부회장은 "분장 메이크업을 평생의 업으로 삼아온 이 분야의 1세대라고 생각한다"며 "회장으로 당선되면 업계의 발전과 권익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부회장은 "문화관광부의 산하기관인 협회는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사단법인으로 승인을 받은 단체다"며 "정부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업계 발전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협회 내부의 갈등 때문에 떠난 초대 회장 및 회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분장 메이크업계의 갈등과 반목을 불식시키는 한편 업계를 대변하는 단체로서 모든 회원 및 관계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는 것.
한편 김 부회장은 현재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신설과 관련, "노동부에서 피부미용사 자격범위 내에 메이크업 분야를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에 큰 우려를 표한다"며 "분장과 메이크업은 문화관광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준 협회의 업무영역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김 부회장은 "분장 메이크업 분야의 새로운 위상정립을 통해 피부미용사 자격 신설에 따른 미용업계 내의 분열과 혼란을 종식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은 1,000여명이며 이 중에서 제3대 회장 선거출마를 위해 후보 등록을 마친 회원은 현재 김현남 부회장 한 명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부회장은 1968년부터 1993년까지 태평양에서 미용과 관련한 교육을 담당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숙명여대 경영대학원 미용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초빙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지난 해 3월 남부대 향장미용학부 전임강사로 발탁됐다.
현재 한국분장예술인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미용 성형산업협회·한국피부미용연구학회·한국패션뷰티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화장품신문[200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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