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무용수 초청 발레 갈라 공연
장 소 :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일 시: 2006년 8월 17일(목) ~ 8월 18일(금) 19:30
공연 시간: 120분
공연관람연령: 만 7세이상 관람가
주 최: (사)광주국제공연예술제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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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금: R석:100,000 / S석:70,000 / A석: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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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 무용수 초청 발레 갈라 공연
◈ 공연내용
[ Gala Performance Program ]
- ACT 1 -
▶ The Sleeping Beauty : Bolshoi-Kirov Ballet (Marianna Ryzhkina / Andrian Fadeev)
▶ 심 청 : Universal Ballet (황혜민, 엄재용)
▶ Spartacus : Bolshoi Ballet (Anna Antonicheva / Vladimir Neporozhniy)
▶ Tchaikovsky pas de deux : 국립발레단 (김주원, 이원철)
▶ Le Corsaire : Kirov Ballet (Victoria Tereshkina / Igor Zelenskiy)
- ACT 2 -
▶ 춘 향 : 광주 시립 무용단 (박선희, 오윤환)
▶ Giselle : Bolshoi-Kirov Ballet (Marianna Ryzhkina / Andrian Fadeev)
▶ Manon : Kirov Ballet (Victoria Tereshkina / Igor Zelenskiy)
▶ Don Quixote : Bolshoi Ballet(Anna Antonicheva / Vladimir Neporozhniy)
▶ Final - Curtaincall : ALL
단, 프로그램은 변경 될 수 있음을 공지합니다.
◈ 프로필
지휘 : 김훈태
지휘자 김훈태는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하였다. 당시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의 수석 졸업생으로 영광을 가졌으며, 향 후 그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에 관심을 갖고, 러시아의 모스크바, 쌍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의 저명한 교수들에게 사사받고, 우크라이나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에서 지휘법을 전공하여, 동 음악원에서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diploma를, 그리고 러시아 그네신 국립음악원에서 지휘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타악기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서 자리 매김을 하였다. 그는 그간 조선일보 주최 신인음악회를 출발로 오스트리아 문화부 장관상 수상 기념 독주회. K.B.S 교향악단, 뉴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원 시립교향악단등과 협연하였으며, 뉴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는 등 국내 교향악단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 키예프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체르니코프 시립교향악단 우크라이나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모스크바 스테이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국립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지휘자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특히 발레지휘에 특별한 관심과 열정을 보이면서 박금자발레단, 광주시립무용단 등과 고전발레 [지젤] [돈키호테],창작발레[춘향] [이순신]등 전막공연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는 Focus 타악기 앙상블 음악감독 및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장으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연주 : 프라임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2월 창단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를 전임 및 객원으로 영입하고, 유수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였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와 발레 등 극음악 반주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8년 4월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 한 뉴욕 및 워싱턴 순회공연 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2000년 10월에는 영국최고의 발레 전용극장인 새들러즈 웰즈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연주하였다.
<아이다>, <라 트라비아타>, <루이자 밀러>, <춘향전>, 푸치니의 3부작 <외투>, <쟈니 스키키>, <수녀 안젤리카>와 <나비부인>을 비롯하여 브리튼의 <알버트 헤링>, 창작오페라 <백범김구와 상해임시정부> 등 국내에서 개최된 주요 오페라를 연주하였다. 발레로는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인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비롯하여 <지젤>, <돈키호테>, <라 바야데어>, <로미오와 줄리엣>, <심청> 등을 국내외에서 연주하였으며, 슈투트가르트 발레단과 <오네긴>을 국내 초연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민간오케스트라로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 확고한 위치를 인정받고 있다.
◈ 주요출연진
Igor Zelenskiy (키로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차부키아니(Chabukiani) 교수 문하에서 트빌리시(Tbilisi) 발레학교를 졸업하였고, 바가노바(Vaganova) 러시아 발레 아카데미에서 셀류트스키(Selyutsky) 교수에게 사사하였다. 1988년에 마린스키(Marlinsky) 극장에 입단하여, 1991년부터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2000년에 러시아의 영예 예술가(Honoured Artist), 1999년에 파리의 국제 발레 콩쿨 입상, 2001년에 발티카(Baltika) 상을 수상하였다.
Victoria Tereshkina (키로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크라스노야스크(Krasnoyarsk)에서 태어난 빅토리아 테레시키나(Victoria Tereshkina)는 마리나 바실리에바(Marina Vasilieva)의 지도하에 바가노바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 마린스키 극장에 입단하였다. 2006년 제 9회 페름 국제 발레 콩클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백조의 호수> 오데뜨-오딜 역, <지젤> 미르타 역, <해적>의 오델리스크 역, <라바야데르> 3인무 등을 맡았다.
Andrian Fadeev (키로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블라딜렌(Vladilen) 교수 문하에서 바가노바(Vaganova) 러시아 발레 아카데미를 졸업하였고, 1995년 성 페테르스부르크의 바가노바 상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1988년 발티카 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에는 성 페테르스부르크 골든 소피트(Golden Sophit) 공연 상을 받았다. 또한 '떠오르는 스타'로 지명되어 발레 잡지가 수상하는 춤의 영혼(Soul of Dance) 상을 받았다. 1995년에 마린스키 극장에 입단하여 1997년 수석 무용수가 되었다.
Marianna Ryzhkina (볼쇼이 발레단 수석무용수)
1989년 엘레나 리아빈키나(Elena Ryabinkina)의 지도하에 모스크바 발레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볼쇼이발레단에 입단한 마리아나 리츠키나(Marianna Ryzhkina)는 Raise Struchkova. Ekaterina Maximova의 지도하에 활동하고 있다. 볼쇼이발레단에서 그녀는 <호두까기 인형>의 마리 역, <돈키호테> 키트리 역, <라실피드> 실피드 역, <잠자는 미녀> 플로린 공주 역, <빗나간 딸> 리즈 역, <백조의 호수> 오데뜨-오딜 역, <지젤> 지젤 등의 역할을 맡았다.
Vladimir Neporozhniy (볼쇼이 발레단 수석 무용수)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블라디미르 네포로즈니(Vladimir Neporozhniy)는 1991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볼쇼이발레단에 입단했다. 1995년 룩셈부르크 발레콩클에서 2등을 수상하고, 현재 볼쇼이 발레단 주역으로 활동 중인 러시아 공훈배우이다.
<지젤.의 알브레히트 역, <스파르타쿠스>의 스파르타쿠스 역, <돈키호테>의 바질 역, <해적>의 알리 역, <잠자는 미녀>의 왕자 역을 맡았다.
Anna Antonicheva (볼쇼이 발레단 수석무용수)
바쿠(Baku)에서 태어난 안나 안토니체바(Anna Antonocheva)는 모스크바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볼쇼이발레단에 입단했다. 에카테리나 막시모바(Yekaterina Maximova)의 지도아래 <백조의 호수>의 오데뜨-오딜, <잠자는 미녀>의 오로라공주와 플로린 공주, <라바야데르>의 니키야, <스파르타쿠스>의 프리기아, <돈키호테>의 키트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 <사랑의 전설>의 주역 등으로 활약했다. 잭슨에서 열린 1998년 국제발레컴피티션에서 1등상을 수상했고 러시아 공훈예술가로 선정됐다.
김주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98년 국립발레단 입단. 97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 졸업. 98년 국립발레단 <해적>을 통해 주역으로 데뷔했다.
2002 한일 월드컵 홍보 대사로 활약했고, 올해 1월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국립오페라 발레단 정기공연 '백조의 호수'에 주역으로 초청되어 출연하였다. 이 공연은 월드스타페스티발로 전세계 유명한 발레리나들이 초청되어진 공연으로 현지의 찬사를 받으며 6월 정기공연에도 초청받은 상태이다.
2006년 발레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할수 있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여성무용수 수상했다.
이원철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1993년~1998년까지 미국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에서 6년간 유학,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한 이원철은 2002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국립발레단 일본 순회 공연, 러시아 공연, <해설이 있는 발레>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1월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국립오페라 발레단 정기공연 <백조의 호수>에 지그프리드 왕자로 초청되어 출연하였다. 이 공연은 월드스타 페스티발로 전세계 유명한 발레리노들이 초청되어진 공연으로 현지의 찬사를 받으며 6월 정기공연에 초청되었다.
<돈키호테>의 바질, <백조의 호수>의 지그프리드 왕자 등 국립발레단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혜민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선화예술학교 재학 중 도미, 워싱턴 유니버설 발레 아카데미(구 키로프 아카데미)와 모나코 왕립 발레 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하였다. 2004년부터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로 그동안 갈고 닦은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1999년 <한국을 빛낸 발레스타>에서 해적 솔로 바리에이션으로 차세대 발레스타로 주목받기 시작한 황혜민은 2002년 동아일보 주최 <세계 발레스타 초청 대공연>과 2002년 프랑스 파리의 상젤리제 극장에서 열린 <21세기 에뚜왈 갈라 공연>에 엄재용과 초청되어 세계 발레스타로서 도약하고 있다.
엄재용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선화예술학교 재학중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영재 1호로 선발되며 발레계의 총아로써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엄재용은 워싱턴 유니버설 발레 아카데미 (구 키로프 아카데미) 특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세계 정통 발레교수법인 바가노바 시스템의 발레를 수학하였다.
2000년 8월 입단과 함께 백조의 호수 지그프리트 왕자 주역으로 데뷔. 2002년 <세계 발레스타 초청 대공연>과 2002년 프랑스 파리의 상젤리제 극장에서 열린 <21세기 에뚜왈 갈라 공연>에 황혜민과 함께 초청되어 세계 발레스타로서 도약하고 있다.
박선희 (광주시립무용단 수석무용수)
광주에서 태어난 박선희는 박금자의 지도하에 조선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러시아 GITIS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였다. UBC Kirov 콩쿠르 그랑프리상, 광주 국제발레콩쿠르 3위, 전국무용제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광주시립무용단에서 <돈키호테>의 키트리, <지젤>의 지젤, <춘향>의 춘향, <심청전>의 심청, <백조의 호수>, <발푸르기스의 밤>,<장희빈>, <우수영의 원무>, <이순신>등의 주역을 맡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무용전공 무용수과정에 출강, 광주시립무용단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윤환 (광주시립무용단 수석무용수)
광주에서 태어난 오윤환은 박금자의 지도하에 조선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여 현재 광주시립무용단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UBC Kirov 콩쿠르 그랑프리상, 광주 국제발레콩쿠르 3위, 전국무용제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광주시립무용단에서 <돈키호테>의 바질, <지젤>의 알브레히트, <춘향>의 이도령, <심청전> <백조의 호수>, <레퀴엠>,<장희빈>, <우수영의 원무>, <이순신>등의 주역을 맡았다.
* 원래 출연자였던 국립발레단 김현웅 무용수의 부상으로 인해 국립발레단 이원철 무용수로 바뀌었음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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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