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일시/2006년8월22일(화)~29(화)
8월 22일(화)
개막축하공연
• 모란꽃춤(인천시립무용단)
• 물동이춤 (이미남무용연구소)
• 장수(후지마 란코)
• 고마가쿠 나소리 (세계민족무용연구소)
• 무 녀 춤 (이미남무용연구소)
• 빠 세 오 (주리스페인무용단)
• 포도 따는 소녀 (세계민족무용연구소)
• 두드리라(인천시립무용단)
8월 23일(수)
발레 주니어 세미파이널
작품 1. 컨템포러리 작품 중 일부 또는 창작품
발레 시니어 세미파이널
작품 1. 컨템포러리 작품 중 일부 또는 창작품
8월 24일(목)
민족무용 주니어 세미파이널
작품 1. 예선 참가작
작품 2. 예선참가작(전통무용)의 요소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창작무용
민족무용 시니어 세미파이널
작품 1. 예선 참가작
작품 2. 예선참가작(전통무용)의 요소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창작무용
8월 25일(금)
컨템포러리무용 주니어 세미파이널
작품 1. 예선 참가작
작품 2. 창작
컨템포러리무용 시니어 세미파이널
작품 1. 예선 참가작
작품 2. 창작
8월 26일(토)
발레 주니어 파이널
작품 1. 예선 참가작
작품 2. 예선 참가작 외의 클래식 발레 필수
레퍼토리 중 한 개의 솔로 바리에이션
작품 3. 세미파이널에서 공연한 컨템포러리 작품
발레 시니어 파이널
< 솔로 >
작품 1. 예선 참가작
작품 2. 예선 참가작 외의 클래식 발레 필수
레퍼토리 중 한 개의 솔로 바리에이션
작품 3. 세미파이널에서 공연한 컨템포러리 작품
< 커플 >
작품 1. 예선 참가작 외의 클래식 발레 필수
레퍼토리 중 한 개의 파드되
작품 2. 세미파이널에서 공연한 컨템포러리 작품
8월 27일(일)
민족무용 주니어 파이널
작품 1. 예선 참가작
작품 2. 예선참가작(전통무용)의 요소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창작무용
민족무용 시니어 파이널
작품 1. 예선 참가작
작품 2. 예선참가작(전통무용)의 요소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창작무용
8월 28일(월)
컨템포러리무용 주니어 파이널
작품 1. 예선 참가작
작품 2. 컨템포러리무용 창작
컨템포러리무용 시니어 파이널
작품 1. 예선 참가작
작품 2. 컨템포러리무용 창작
■ 개막축하공연
“물동이춤(북한무용) ”
출연진 이미남무용연구회 중 정미화, 안마미, 리귀애
작품설명
원작은 7명의 여성무용수들이 출연하는 여성군무이지만 오늘은 3명의 무용수가 출연하여 형성하는 3인무이다.
물동이를 이고 샘물터에서 물을 길러온 농촌 처녀들의 낙천적이며 행복한 생활을 형상한 즐거운 무용이다.
“키르타남(인도무용)”
출연진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중 천은혜
작품설명
바라타나티암(Bharatanatyam)은 인도의 대표적인 전통무용으로 인도 남부 지역 사원에서 여성무용수가 추던 춤으로 시와 노래와 연극, 그리고 화려한 의상과 섬세한 몸짓과 손짓이 어울려 서사적인 내용을 담아 신을 찬미하는 내용이며, 신앙의 구상적인 표현 형태를 갖추고 있다. 그중 키르타남 (kreertanam)은 시바신을 상징하는 코스믹 무용수(cosmic dancer)가 신을 찬미하는 춤이다.
“부가쿠(일본무용)”
출연진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중 김은지, 최재원
작품설명
「나소리(納曾利）」라고 하는 곡명은 한반도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두 마리의 용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으로, 보통 2인무 혹은 독무로 추어진다. 2인무를 「소류노마이(?龍舞い)」, 독무를 「라쿠손(落?)」이라고 한다. 도가쿠의 라료오(蘭陵王)와 짝을 이루는 악곡으로, 좌우로 나뉘어 승패를 가르는 경마나 스모(相撲) 경기 때, 승자를 축하할때 자주 상연되었다. 현재 「나소리」는 일본 악곡의 진행 순서인 조,하, 큐(序,破,急) 중, 하와 큐로 구성, 공연되고 있다. 공연에 있어서는 큐를 상연하기로 한다.
“빠세오(스페인무용)”
출연진 주리스페인무용단 중 김명순, 이수연, 이금자,
방주원, 최민영, 송주현, 이청백
작품설명
페인의 유명한 시인 가르시아 로르가(Garcia Lorca)의 시집 중에서, 작곡가 Mario Castenuovo의 창작곡으로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넓은 대지, 그리고 올리브나무들... 그곳에서의 삶의 고뇌와 행복과 기쁨 그리고 소망의 삶을 찾아가는 스페인 무용의 새로운 감각으로 안달루시아 여인들의 마음의 흐름을 표현하였다.
“포도따는 소녀(중국무용)”
출연진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중 천은혜
작품설명
한민족(漢民族)이 예로부터 서역이라고 부른 지역의 일부인 신장웨이우얼자치구(新疆維吾自治區)의 민속춤은 짙은 생활성과 함께 오락성이 강하고 표현형식의 자율성이 특징이며, 극적인 요소가 강하고 리듬의 변화가 많다. ?포도따는 소녀?는 위그르족 소녀의 순수함을 표현한 작품이다.
“무녀춤(북한무용)”
출연진 : 이미남무용연구회 중 허화월, 장영애, 장영려,
정리에, 정미화, 김선이, 정유리, 김리향
작품설명
이 무용은 무당춤에 기초하고 있다.
<무녀춤>은 민족고전을 계승 발전시켜 선조들이 남겨놓은 아름답고 진보적인 유산, 역동적이고 낙천적인 기백을 현대적미감에 맞게 무대예술화한 8명의 무당들의 군무이다.
“모란꽃춤 ,소고춤 , 흥춤, 두드리라 (한국무용)”
출연진 인천시립무용단 중 김혜진, 김유미. 윤미향, 조은옥, 석태정, 이선초, 조필화, 최영혜, 양성미, 김정은, 권윤희, 장지윤, 김은주, 이정희, 나윤주, 강경애, 김호, 정미심, 송미록, 임승인, 김문정. 김유미, 박진아, 김미예, 박성식, 최창문, 김은경, 김동미, 윤샘, 허진영, 박현수, 박상인, 이화신, 박미정, 박은진, 유봉주, 이현진, 조은옥
작품설명 “모란꽃춤”
꽃 중의 왕이라 이르는 모란꽃을 양손에 들고 춤추다가 이어서 태평무를 춘다. 태평무는 경기도당굿의 굿장단을 토대로 태평성대를 기원하여 만들어진 춤이다. 15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개천무로서 추어졌으며, 국악과 양악 그리고 성악이 어우러진 장중한 음악에 맞추어 인천시립무용단이 재구성하였다.
작품설명 “소고춤”
소고춤은 농악의 벅구놀이에서 시작되었으며 한명옥 예술감독의 독무로 널리 알려져 있는 춤을 인천시립무용단의 군무로 재구성한 춤이다. 농악의 벅구놀이에서 시작된 소고춤은 나무와 가죽으로 만든 악기인 북 중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푸리, 휘모리 등 다양한 가락에 맞추어 소고를 두드리면서 활동적인 발디딤과 대삼?소삼 몸짓으로 어우러져 신명을 풀어내는 춤이다. 역동적이고 짜임새 있는 구성미가 돋보이는 이 소고춤은 무용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작품설명 “흥춤”
흥춤은 특별한 형식을 가지고 있지 않고, 화사한 봄날에 선비들이 느끼는 감흥과 흥취를 즉흥적이며 자유로운 동작들로 추는 춤이다. 작은 부채를 이용하여 봄날에 화사하면서도 여유롭고, 호탕한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매방류의 기본춤을 토대로 구성하였다.
작품설명 “두드리라”
북은 여느 악기와 달리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에도 나타나는 신성한 악기이다. 단군이 개국을 할 때에 함께한 풍사, 우사, 운사가 가져온 북과 칼과 거울은 하늘을 대신하는 것들이므로 북은 그 자체에 깊은 하늘의 뜻을 담고 있다. 크고 작은 여러 종류의 북들을 모아 자연의 소리에 인간의 의지를 담아 하늘에 전하고, 어려움을 헤쳐 나아가는 힘과 신명을 얹어 표출하여 보았다.
■ 폐막축하공연
해적2막 파드되 (발레)
출연 ‘국립발레단’ 김주원, 김현웅
-바이런의 비극을 유쾌하고 이국적인 발레 무대로 옮긴 <해적>은 장면 전환이 많은 무대와 화려하고 이국적인 의상, 상당한 기량을 갖춘 무용수들의 대거 참여해야 하는 대작이기 때문에 전막 공연되는 것은 흔치 않다. 작년 4월에 국립발레단이 전막 공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사회 각 분야 명사들의 객원 출연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정의로운 해적 콘라드와 매혹적인 메도라의 사랑을 나누는 장면으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자태와 함께 그 뒤에 닥쳐올 위기로 인하여 더 애틋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겨울, 봄을 기다리는.. (현대무용)
출연 ‘MF Dance Company대표’ 이영일
-온 세상이 하얗게 솜이불을 덮어 쓰던 날 나는 홀로 흰 눈을 입고 먼 산을 바라봅니다. 그 봄날 너무나 어렸던 나의 잎사귀가 단단하게 집시처럼 흰 눈을 받쳐 들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흰 눈이 한 겨울 차가운 바람에게서 나를 감싸주고 있음도 깨닫습니다. 그렇게 나의 푸름을 안아주고 있는 겨울옷을 입고 나는 조용히 기다림을 시작합니다. 나의 기다림을 응원하듯 까치는 내 머리 위를 날며 노래합니다. 겨울옷을 벗으면 다시 오겠지요 아지랑이 설레는 봄이…
8월 29일(화)
폐막갈라공연
• 지젤2막 알브레드 솔로바리에이션 (최영규)
• 겨울, 봄을 기다리는… (MF Dance Company 대표 이영일)
• 로미오와 줄리엣 中 발코니 파드되
(국립발레단 김주원, 장윤규)
• 부문별 주니어 1위
• 부문별 시니어 1위
• 콩쿠르 그랑프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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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