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일 시/ 2006.10.13(금) ~ 2006.10.14(토)
(금)19:30 (토)18:00
장 소/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금 액/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관람가/ 8세이상 / 115분
2006 복권기금예술산업(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
※ 조흥(체크)카드 공연티켓 결제시 20% 할인됩니다.(단, 회원 중복할인 없음)
● 공연안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2주년 기념 특별 초청작품!
푸른 달빛 낭만이 가득한 로맨틱 발레의 정수! "지젤"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중요하고도 유명한 작품인 <지젤>은 현재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퍼토리이다. 초연 후 160여년이 흘러도 변함없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젤>은 이미 고전의 반열에 우뚝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젤>은 전체 2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2막 윌리의 세계에서는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초연은 아돌프 아당의 음악에 쥘 빼로와 쟝 꼬라이의 안무로 1841년 6월 28일 파리 왕립극장에서 이루어졌다.
안산문예당 개관2주년으로 초청된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전막 발레로써, 공연 전회 매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수작 중의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 프로그램
대본 | 베르노이 드 생 조르주, 데오필 고티에르, 쟝 꼬라이
음악 | 아돌프 아당
안무 | 장 꼬라이리, 쥘 뻬로
연출 |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무대장치디자인 | 시몬 파스투크, 올레그 체파린
의상 디자인 | 갈리나 솔로비예바, 실비아 탈슨, 장충열
주역분장 |S.F MAKE UP
구성 | 전2막 구성
순수한 시골처녀 지젤과 공작의 신분을 속이고 지젤을 사랑하게 된 공작 알브레히트. 사냥꾼 힐라리온에 의해 정체가 탄로나게 되고, 지젤은 충격과 비통함에 목숨을 잃고 만다.
윌리(처녀의 망령)들에 의해 알브레히트가 죽음의 위기를 맞고, 지젤은 그를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영원한 사랑의 힘으로 어둠의 세력인 윌리를 물리치고, 지젤로부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된 알브레히트를 비추며 막이 내린다.
● 출연자 (단체)
기적, 다시 있을 수 없는 기적 – Hungary –
동양적 우아함과 러시아 클래식 발레의 완벽한 조화 – Italy –
예술에도 완벽함이 가능하며 그 완벽이 유니버설발레단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 Spain -
-단 장: 문훈숙
-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 前 키로프발레단 감독
-부 단 장: 유병헌 | 前 중국 국립발레단 발레마스터
-창 단: 1984년 7월 13일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
1984년 국내 최초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 창단한 유니버설발레단은 제1회 창단공연인 <신데렐라>를 필두로 하여 그 동안 1,400 여회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70여편의 발레를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성장해왔다. 현재는 국내 최고의 예술가 70여명과 스태프 40여명의 상주하며 세계 정상의 발레단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을 만들어 온 발레명장
유니버설발레단은 초대 예술감독 에드리엔 델라스를 시작으로 제2대 다니엘 레반스, 제3대 로이 토비아스, 제4대 브루스 스타이블 예술감독으로 이어지는 발레 명장의 숨결을 전해받아왔다. 이후 1998년 러시아 키로프발레단 예술감독으로 23년간 재직한 올레그 비노그라도프를 제5대 예술감독으로 위촉하여 정통 고전발레의 맥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유니버설발레단의 전통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한국을 세계 발레의 메카로
세계 발레의 메카, 그 중심으로 진일보 하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은 러시아 발레의 화려하고 웅장한 고전발레 레퍼토리와 조지 발란쉰, 장 폴 콤린, 나초 두아토, 하인츠 슈푀얼리, 유병헌, 홍승엽 등 국내외 유명 안무가와의 만남을 조화롭게 이끌어왔다. 또한 지역순회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이러한 시도들을 통해 국내 발레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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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