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오페라단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장 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일 시/ 2006.10.18. ~ 2006.10.21.
2006. 10. 18(수) ~ 20(금) 19:30 ,21(토) 16:00 / 19:30
(총 5회공연 : 80분)
요 금/ VIP석 12만원 / R석 8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 / B석 2만원
관람 연령/ 만 7세이상 관람가
관람 문의/ 서울시오페라단 02)399-1783~6
세종유료회원 30% / 세종무료회원 20% / 단체20인 이상 30% / 단체50인 이상 50% / 티켓링크할인 10% / 장애인(국가유공자) 50% / 조기예매(9월말까지) 30% / 하나◦신한◦롯데카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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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 예술총감독 - 박세원
지 휘 - 최선용
연 출 - 김은규
음악 코치 - 권경순
의상디자인 - 조문수
분장 디자인 - 구유진 (S.F MAKE-UP)
조명디자인 - 고희선
출 연 : 산뚜짜 - 박정원 / 김인혜 / 이현정
뚜릿뚜 - 이정원 / 한윤석 / 최성수
알피오 - 우주호 / 유승공 / 임청균
로 라 - 이윤숙 / 박수연
루치아 - 임미희 / 김소영
(재)서울시립교향악단 / 서울시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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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곡 : 1890년 피에트로 마스카니
▪ 대 본 : Giovanni Targioni-Tozzetti와 Guido Menasci
▪ 원 본 : Giovanni Verga의 희곡
▪ 초 연 : 1890년 5월 17일 로마 콘스탄찌 극장
▪ 연 주 : 약70분
▪ 주요 등장인물
- 뚜릿뚜 (젊은 농부, 테너 )
- 산뚜짜 (농촌처녀, 소프라노)
- 알피오 (마부, 바리톤)
- 로 라 (알피오의 아내, 메조소프라노)
- 루치아 (뚜릿두의 어머니, 알토)
▪ 줄거리
부활절 아침을 알리는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면서 뚜릿뚜가 옛 애인 로라를 그리워하며
세레나데를 부르고 무대의 막이 오르면 마을사람들이 부활절 미사를 드리기 위해 성당으로
들어가며 합창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를 부른다. 이후, 뚜릿뚜의 어머니(루치아)
에게 산뚜짜가 찾아와 뚜릿뚜가 옛 애인 로라를 잊지 못하며 자신을 괴롭힌다고 말하면
서 루치아에게 자신을 위하여 기도해달라고 한다. 성당으로 향하는 마을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며 합창 “Regina Coeli...”가 울려 퍼지며 마을사람들은 성당으로 들어간다.
뒤이어 뚜릿뚜가 나타나 산뚜짜에게 더 이상 나를 따라다니거나 귀찮게 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때, 뚜릿뚜의 애인 로라가 성당으로 가기 위해 지나다가 두 사람의 다툼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띄우자 이에 격분한 산뚜짜가 저주를 퍼붓는다. 산뚜짜는 로라와 함께 가려는
뚜릿뚜를 붙들고 제발 나를 버리지 말라고 애원하나, 뚜릿뚜는 더욱 더 산뚜짜에게
나는 너의 노예가 아니니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며 뿌리친다. 이에 격분한 산뚜짜는 로라의
남편 알피오에게 두 사람의 부정한 관계를 고해바치게 되고 알피오는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이 격양된 분위기 사이로 비극을 예감하게 하는 아름답고도 장엄한 간주곡이 흐르게 된다.
미사를 마치고 성당을 나오는 로라와 마을사람들에게 주막에서 한 잔하고 갈 것을 권하며
흥겹게 술을 마신다. 한 편, 복수를 다짐한 알피오는 뚜릿뚜를 찾아 광장으로 오게 되는데,
알피오가 나타나면서 분위기는 긴장으로 바뀐다. 뚜릿뚜는 이상황을 무마하려고 알피오에게
술을 권하지만, 알피오는 거절하고 사태를 피할 수 없음을 직감한 뚜릿뚜는 결투를 신청한다.
뚜릿뚜는 죽음을 예감하고 루치아에게 불쌍한 산뚜짜를 돌보아 달라고 당부하며 결투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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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와 ‘시네마천국’ 그리고 수많은 CF의 촬영현장 등으로 유명한
지중해 최대의 섬 시칠리아!!
뜨거운 태양과 거칠고 힘 있는 파도의 성향을 듬뿍 닮은 시칠리아인들의 사랑이
서로를 바라보지 못한 비극적 사랑의 결말로 내딛게 되는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수정처럼 맑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한국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정원
“유럽이 선택한 드라마틱 테너” 테너 이정원
“한국성악가 중 가장 다양한 레파토리의 소유자” 소프라노 김인혜
“세계적인 테너 프랑코 코렐리의 후계자” 테너 한윤석
더 이상의 완벽한 조화는 없다!
이들 한국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서울시오페라단이 제작한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활화산처럼 뜨거운 격정과 쉴새없이 흘러나오는 아름답고 가슴아린 사랑의 음악들과 함께
상큼한 오렌지향기를 몰고 서울시오페라단이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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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