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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제야 제대로 선생님의 홈페이지를 구경하게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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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어진 |
작성일 : 2002-12-03 오후 2:5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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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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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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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오페라단 공연하느라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호환도 안되던 이메일로만 정보교환하느라.... 지금은 전주집에 내려왔답니다. 정신차리고 구경하니 선생님의 섬세하심과 훌륭하신면이 여기저기 돋보이더군요. 선생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홈피만봐도 존경심이 우러나옵니다. 선생님과는 공연장에서 머지않아 또 뵙게되겠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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