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간 2007년 6월 23일(토)오후 6시, 6월 24일(일)오후 6시
부제목 1.지구에서 금성천(金星天)으로-강석희 작곡, 대본 위촉 창작 실명 음악극 (세계 초연) 2. Aleko (The Gypsies) 라흐마니노프의 단막오페라,푸시킨 원작 (아시아 초연)
문의 02-318-1726 (삶과꿈챔버오페라 싱어즈), 02-756-0109 (도서출판 삶과꿈), 1588-7890 (Ticketlink)
지휘자 피요트르 보르코프스키 (수원시향 객원지휘자 겸 수원대학교 교수)
연출 지명혁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제작 신갑순(삶과꿈<챔버오페라> 싱어즈 대표)
주관 삶과꿈<챔버오페라> 싱어즈
장소 LG 아트센터
협연 수원시립교향악단
출연 <알레코>
전기홍, 김인혜, 이연성, 최상호
<지구에서 금성천으로>
김필승, 정록기, 정낙영
프로그램 1993년 창단된 삶과꿈 싱어즈는 연2회 정기 공연, 100여회 이상의 국내외 연주를 통해 창의성과 그 기량을 인정받아왔고, 1997년 이후에는 삶과꿈<챔버오페라> 싱어즈로서 위촉 창작극이나 단막 오페라의 한국 초연에 힘써 왔습니다.
2007년 창단 15주년을 맞아 삶과꿈<챔버오페라> 싱어즈는 라흐마니노프의 Aleko (The Gypsies)와 삶과꿈이 위촉한 강석희 교수의 음악극 <지구에서 금성천(金星天)으로>을 초연합니다.
Aleko (The Gypsies)는 라흐마니노프의 첫 오페라로, 푸시킨 원작의 詩 “집시들”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입니다.
오텔로, 카르멘, 혹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와 같은 사랑, 질투, 복수와 집시들의 자유분방한 생활을 그린 단막극으로, 삶과꿈<챔버오페라> 싱어즈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공연합니다.
(러시아어 공연/한글 자막)
<지구에서 금성천(金星天)으로 (From the Earth to the Venus-Heaven)>는 삶과꿈<챔버오페라> 싱어즈의 위촉으로 강석희 교수가 대본과 작곡을 완성한 실명 (實名) 음악극입니다.
금성천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이상향)에서 3인의 예술인 (건축가 김수근, 시인 이흥우,
작곡가 강석희)이 나누는 예술적 이상향에 대한 환상속의 대화를 내용으로 합니다.
이에 더불어 오페라의 환타지적인 성격을 부각시키기 위해 레이저 영상을 통해 환상 속의
금성천, 행성들, 블랙홀을 포함, 끊임없이 움직이는 우주와 역사 속의 인물 등이 다양한
모습으로 재연되어 음악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레이저 영상의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획, 제작: 신갑순 (삶과꿈 <쳄버오페라> 싱어즈 대표)
지휘: 피요트르 보르코프스키 (수원시향 객원지휘자 겸 수원대학교 교수)
연기 연출: 김성택 (극단 MET 대표)
조명디자인: 고희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분장디자인: 구유진
분 장:(sfmakeup-박향미,장진주)
협연: 수원시립교향악단
코러스: 삶과꿈<챔버오페라> 앙상블
소요시간 인터미션 포함 약 2시간 예정
입장권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C석(학생석) 2만원
티켓예매 02-2005-0114(LG아트센터),02-318-1726 (삶과꿈<챔버오페라> 싱어즈),
02-756-0109 (도서출판 삶과꿈),1588-7890 (Ticketlink)
공연안내 1. 지구에서 금성천(金星天)으로
공연 일시: 6월 23, 24일 오후 6시
대본, 작곡: 강석희
출연: 테너 김필승 (강석희 역, 한세대 교수), 바리톤 정록기 (김수근 역, 한양대 교수),
테너 정낙영 (박용구 역, 주역 성악가)
나레이터: 윤석화 (<객석> 대표, 연극배우)
감독: 지명혁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
레이저 영상: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
컴퓨터 음향: 강호정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공연안내
<지구에서 금성천(金星天)으로 (From the Earth to the Venus-Heaven)>는 삶과꿈 <쳄버오페라>
싱어즈의 위촉으로 강석희 교수가 대본과 작곡을 완성한 실명(實名)음악극입니다.
금성천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이상향)에서 3인의 예술인 (건축가 김수근, 음악 평론가 박용구,
작곡가 강석희)이 나누는 예술적 이상향에 대한 환상속의 대화를 내용으로 합니다.
이에 더불어 오페라의 환타지적인 성격을 부각시키기 위해 레이저 영상을 통해 환상 속의 금성천,
행성들, 블랙홀을 포함, 끊임없이 움직이는 우주와 역사 속의 인물 등이 다양한 모습으로 재연되어
음악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레이저 영상의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Synopsis (줄거리)
1986년 9월, 금성천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이상향) 예술가촌의 어느 공원. 이미 타계한 건축가
김수근이 그의 예술인 동료인 음악 평론가 박용구와 작곡가 강석희를 금성천으로 초대하였다.
박용구와 강석희는 다이달로스의 날개를 달고 지구에서부터 날아왔다.
이미 김수근은 금성천에 “공간” 건물과 같은 기념비적인 건물을 세워 자신을 완성한 뒤다.
이곳은 생각만으로도 무엇이든 실행시킬 수 있게 지어졌다.
김수근은 “공간”을 소개하면서 음악의 방에서 천상의 음악과 같은 환상적이고도 신비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뒤이어 박용구와 강석희는 그림의 방, 무용의 방을 보고, 베토벤, 칸트 등의 역사 속 인물을
만나게 된다.
또한 금성천에서는 지구상에서 해결될 수 없는 문제가 모두 해결된다는 사실에 탄복하고,
창조적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이 곳에서 훗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지구로 돌아간다.
(연주시간: 약 35분)
2. Aleko (The Gypsies)
공연 일시: 6월 23, 24일 오후 6시
원작: 푸시킨
작곡: 라흐마니노프
출연: 소프라노 김인혜 (젬피라 역, 서울대 교수), 바리톤 전기홍 (알레코 역, 서울시립대
교수),테너 최상호 (젊은 집시역,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베이스 이연성 (집시 노인 역,
모스크바 국립오페라단원
코러스: 삶과꿈<챔버오페라> 앙상블
공연안내
Aleko (The Gypsies)는 라흐마니노프의 첫 오페라로, 푸시킨 원작의 詩
“집시들”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입니다. 집시들의 자유로운 삶과 뛰어든 문명인 알레코의 사랑과
질투, 죽음으로 이어지는 복수극이며 자연과 문명의 대립을 다룬 낭만적 단막 오페라로 삶과꿈
<쳄버오페라> 싱어즈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공연합니다. 러시아어 공연에 한글 자막으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Synopsis (줄거리)
Aleko (The Gypsies)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 집시 마을. 어느 날, 집시 노인은 문명 사회를 떠나 집시가 된 사위 알레코에게 자신이 부인에게 오래전 버림받았다는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알레코는 부인의 배신을 순순히 받아들인 노인을 이해할 수 없으며 자신이라면 복수했으리라 말한다.
하지만 곧 아내 젬피라에게 젊은 집시 애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분노한 알레코는 그 둘을
죽이고 만다.
사랑의 자유를 구가하는 집시들은 복수와 살인은 그들에게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알레코를
마을에서 추방한다.
“오, 슬픔, 고통, 나 홀로만이...” 또다시 혼자가 된 알레코는 비통한 자신의 운명을 부르짖는다.
(연주시간: 약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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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