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극장 창동 오페라 시리즈 NO.1
해설과 함께하는 국립오페라단의 '루치아'
도니제니티의 걸작 오페라, 루치아
소설 '람메르 무어의 신부'에서 취재한 비극적인 스코틀랜드 사랑이야기
국립오페라 단장님의 자상한 해설을 통해 오페라를 더욱 가까이 느껴보세요!
◆ 작품소개
도니제티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이 오페라는 1835년 나폴리에서 초연한 이후 호평을 받았으며 계속하여 유럽 여러 나라에서 다투어 공연할 정도로 크게 성공한 오페라로 19세기 전반, 이탈리아 낭만주의 오페라 시대에 한 때 크게 유행한 '광란 오페라'의 명작입니다.
광란 상태에 빠진 여주인공이 뛰어난 목소리와 기교를 들려주는 벨칸토 오페라의 전형으로 유명합니다.
◆ 줄거리
가세가 기울자 엔리코 아스톤 공은 누이동생인 루치아를 부잣집으로 시집보내려고 계획하지만 루치아는 이미 원수 집안의 아들과 사랑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루치아의 오빠 엔리코는 부잣집과의 결혼을 밀어붙이고 결국 사랑을 이루지 못한 자신의 처지에 대한 비관에 빠진 루치아.
그녀는 끝내 신혼 첫 날 밤 목숨을 끊고 결국 그의 연인, 남편 모두 죽음에 이른다는 비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오페라의 대본의 소재는 Waller Scott(1771~1832)의 소설 '람메르어의 신부'에서 취재한 스코틀랜드의 이야기로 간소하면서도 신선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충만해 있으며 비극적인 분위기가 작품 전체적으로 흐르고 있지만 이탈리아 특유의 낙천성이 엿보이는 오페라입니다.
*본 공연은 전막이 아닌 해설을 곁들인 미니오페라 입니다.
*본 공연은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객석에서 지휘 및 연주를 합니다.
*본 공연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명 해설과 함께하는 국립오페라단의 '루치아'
기 간- 2008년04월26일 ~ 2008년04월27일
시 간- 매회 오후 4시
분장디자인-구유진(S.F MAKE-UP)
주관/주최 서울문화재단 서울열린극장 창동
후 원 서울특별시
관람료 전석 10,000원
할인정보 극장 회원 20%(동반 1인), 창동청소년수련관 회원 15%(현장구매시 회원증 제시에 한함), KB카드 15%, 장애우(동반1인) 및 국가유공자(본인) 50%(현장구매시 확인증 제시에 한함)
예매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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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관람연령: 만 7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문 의 02)994-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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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