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의 해설과 함께하는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기 간 / 2009년02월28일 ~ 2009년02월28일
시 간 / 저녁 7시
주관,주최 /서울문화재단 서울열린극장창동, 제작 : 국립오페라단
후 원 /서울특별시, 서울메트로
관 람 료 /R석 15,000원 S석 10,000원
할인 정보 / 서울열린극장창동회원20%할인(동반1인까지), 조기예매10%(2월 15일까지), 장애우(동반1인포함)-국가유공자(본인)50%(현장에서만 구매가능)
예 매 /서울열린극장창동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
기 타 / 소요시간 : 90분, 관람연령 : 만 7세이상부터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 의 / 서울열린극장창동 02-994-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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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케스팅
-예술 감독 : 이소영
-지휘 및 해설 : 김주현
- 밤의 여왕 : 김성혜
- 자라 스트로 : 최준영
- 타 미 노 : 이승묵
- 파 미 나 : 임수주
- 파파 게노: 노대산 / 임영림
- 시 녀 : 이윤숙 / 김선정 / 정수연
- 아 이 : 도지훈 / 엄지민 / 신승철
- 관 현 악 : TIMF앙상블 (42인조)
- 분장디자인 : 구유진
- 분 장 : 김진영 팀장 외~(S.F MAKE-UP)
모차르트가 남기고간 마지막 오페라!! <마술피리>
국립오페라단이 전통과 경험을 살려 관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오페라콘서트 <마술피리>를 오는 2월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국립오페라단이 2008년 말 시작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마술피리>는 모차르트 사이클의 두 번째 작품으로 기획되어 관객들을 더욱 설레이게 한다. <마술피리> 오페라 콘서트는 무대와 42인조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모차르트 공연의 백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모차르트가 생전 마지막으로 완성한 오페라 <마술피리>는 기원전 1000년경 고대이집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환상과 마법이 공존하는 동화의 나라에서 절대 악 밤의 여왕과 절대 선 제사장의 대결구도, 타미노 왕자가 우여곡절 끝에 파미나 공주를 찾아 진실한 사랑을 얻는다는 내용을 흥미롭게 그렸다.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2009년 처음 선보이는 국립오페라단의 해설과 함께하는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는 오페라의 모든 것이 집약된 작품이다. 일반적인 오페라가 모두 노래로만 이루어진 것과 달리, <마술피리>는 가사와 성악으로 이뤄진 악극에 가까운 징슈필 오페라의 대표작품이다. 42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이 감동을 자아내며, 김주현 지휘자의 유쾌한 해설로 관극의 이해를 돕게 될 것이다.
쉬카네더(Schikaneder)의 대본에 의하여 모차르트가 1791년 9월에 완성하고 빈에서 초연한 독일 징슈필 오페라의 대표작 <마술피리>는 2월 28일(토) 오후 7시 서울열린극장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7세이상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가격은 15,000원으로 저렴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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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