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과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7년만의 해후로 이슈가 되어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 국립발레단의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신데렐라>가 이번엔 더욱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도봉구 서울열린극장 창동을 찾아온다. 지난 2005년 몬테카를로 발레단과 함께 한 ‘신데렐라’로 국내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펼쳐낸 마이요의 ‘신데렐라’는 기존의 클래식한 작품들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나 획기적인 재창조로 현대적이고 신선한 무대를 선사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었다.
그런 마이요의 ‘신데렐라’를 재미있는 해설로 쉽게 관객들에게 다가와 어렵게만 느껴지는 발레에 대한 선입견을 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높은 티켓가격이 부담되었던 국립발레단의 ‘신데렐라’가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는 만원이라는 티켓가격으로 벌써부터 수많은 발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마이요 '신데렐라'는 신데렐아 아버지와 친 어머니의 사랑, 계모의 비뚤어진 사랑 등 5인 주인공 구조로 또 다른 시각으로 전개하고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이를 헤쳐가는 과정을 독특하게 해석했다.
21세기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 ‘신데렐라’의 매혹적인 발레는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공연된다. (문의 02-994-1469)
○ 공 연 명 :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발레 <신데렐라>
○ 공연일시 : 4월 3일(금) ~ 4일(토) 오후 7:30
○ 공연장소 : 서울열린극장 창동
○ 분장디자인 : 구유진
○ 분 장: S.F MAKE - UP ( 박인혜실장,박향미,김예전,이해숙)
○ 티켓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 전석 10,000원
○ 관람연령 : 7세이상 관람가
○ 관련문의 : 02-994-1469 또는 홈페이지 참조(www.sotc.or.kr)
○ 주 최 : 서울문화재단 서울열린극장 창동
○ 제 작 : 국립발레단
○ 후 원 : 서울특별시 / 서울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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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