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기 간: 2010-12-25(토) ~ 2010-12-27(월)
■시 간 :25(토) : 오후 8시 / 26(일) : 오후 2시 / 6시 /27(월) : 오후 8시
■입 장 료 :R석 - 70,000 원 / S석 - 50,000 원 / A석 - 30,000 원 / B석 - 20,000 원
C석(시야제한석) - 10,000 원
※ C석(시야제한석)은 시야제한석으로 유아가 관람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전화예매(1577-7766)로만 가능하며, 모든 할인은 제외됩니다.
■주최,후원 : (재)고양문화재단 · 후 원 : 고양시
■문의전화 : (재)고양문화재단 1577-7766
■입장연령 :48개월 이상 (48개월 미만 입장불가)
■장르/ 테마 :발레
■분 장 팀: S,F MAKE-UP(박인혜실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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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인형국립발레단
2010년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호두까기인형>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 최고의 가족공연으로 자리 잡은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올해에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찾아옵니다.
아름다운 안무와 역동적인 군무로 마술같은 설레임과 감동을 전합니다.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발레, 가족이 함께 보는 최고의 공연!
차이코프스키 작곡의 밝고 경쾌하며 사랑스런 음악과 함께 동화적인 상상력이 가득한 무대로 꾸며지는 <호두까기인형>은 연말이면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가족공연이다. 특히 이 공연은 러시아 그라스나드르 극장에서 직접 제작해 온 무대세트와 화려한 의상, 소품으로 볼쇼이 극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인도, 러시아, 스페인 등 각국 인형들이 ‘축하의 춤’을 추며 마리와 왕자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2막에서는 각국의 특징을 살린 이국적인 춤을 비교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뛰어난 기량과 아름다운 안무,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국립발레단의 스타 발레리나, 발레리노가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호두까기인형>
무대의 모든 무용수들이 끊임없이 움직이며 펼치는 역동적인 안무와 묘기에 가까운 고난이도 동작이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고의 안무가,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준다.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독일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을 주제로 하여 차이코프스키가 1891~92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오페라 하우스로부터 위촉을 받아 만든 발레곡이다.
1892년 12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되었고, 후에 8곡, 즉 1곡 작은 서곡, 2곡 행진곡, 3곡 펨페이토의 춤, 4곡 트레팍, 5곡 아랍인의 춤, 6곡 중국의 춤, 7곡 갈잎피리의 무곡, 8곡 꽃의 왈츠 등을 선곡하여 모음곡으로 만들었다.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은 완벽한 관현악곡으로 음악만으로도 충분한 감동의 공연이 될 것이다.
줄거리서막) 크리스마스 이브의 거리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은 마리네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날. 잘 차려입은 사람들이 마리네 집으로 모입니다.
1막 1장) 크리스마스 파티가 벌어지고 있는 마리네 집
마리네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습니다. 마리의 대부인 드로셀메이어에게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는데 그것을 탐낸 프리츠와 다투다가 호두까기 인형이 망가집니다. 마리는 이를 슬퍼하며 울다가 잠이 듭니다.
1막 2장) 어두운 거실
한밤중에 마리는 호두까기인형이 걱정되어 아래층으로 내려옵니다. 생쥐들이 인형들을 갉아먹으러 나타나고 호두까기인형은 장난감들을 지휘해서 생쥐들과 한바탕 전쟁을 벌입니다. 마리는 위험에 빠진 호두까기인형을 도와 쥐왕은 죽고 인형들이 승리를 거둡니다. 호두까기인형은 왕자로 변해 감사의 표시로 마리를 크리스마스 랜드로 데려갑니다.
2막) 왕자와 함께 크리스마스 랜드로 떠나는 마리
인형들이 왕자와 마리를 환영하며 스페인춤, 인도춤, 중국춤, 프랑스춤, 그리고 화려한 꽃의 왈츠 등을 보여줍니다. 마리와 왕자는 2인무를 추면서 환상적이고 행복한 결혼식으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에필로그
잠이 깬 마리는 지난밤 즐거운 꿈을 생각하며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습니다.
여러분들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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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