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악극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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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극 [아씨]
* 공연일자: 2003년 9월 11일~14일
* 공연시간: 3시,6시30분 총8회
* 공연장소: 돔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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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민 드라마, '아씨' 를 2003년 추석, 무대에서 다시 만난다!]
한국 방송역사상 기념비적 작품, 국민드라마 ‘아씨’의 재창조!
1970년대 당시 TBC(KBS 전신)에서 방영되어 대한민국을 울려버린
일일연속극 ‘아씨’ 의 악극화!
복고풍 유행의 사회적 흐름에 부흥하여 드라마의 악극화 30년 만에 실현되다!
대중문화에 소외된 중 장년층에게 문화욕구 해소의 자리 마련과 동시에 지난
70년대 향수를 달랠 기회!
[이미 많은 관객분들이 인정 해주신 감동의 작품!]
올 어버이날 여의도 KBS홀에서의 3일 6회 전석 매진! 이 작품을 보셨던 수많은
관객들이 눈물과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셨습니다. 이미 관객분들이 인정해주신
국민 드라마 ‘아씨’! 이번 추석 특집 공연에서도 그때 그 감동에 젖어 보십시요.
[팔도강산을 울려버린 '아씨'! - 추석 최고의 효도 선물!!]
‘아씨’가 시작되는 시간부터는 거리에 인적이 끊겼다 할 정도로 70년대 돌풍의
드라마‘아씨’!
어미도 울고, 누이도 울고, 팔도강산이 울어 버렸다.
추석연휴 부모님께 지나쳐 버린 청춘과 가끔씩은 뒤돌아보고 싶은 그 시절의
추억과 감동을 선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최고의 교통요지인 어린이 대공원내의 공연 전문 극장 - "돔 아트홀"]
서울시민 모두의 어릴적 꿈이 서려 있는 어린이 대공원.. 그 한복판에 최첨단의
무대시설을 갖춘 “돔아트홀”이 탄생했습니다. 관객분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입체식 무대와 어느 자리에서든지 똑 같은 소리를 들을수 있는
최첨단의 음향시설, 편안하고 안락한 좌석등…
또한 정후문이 모두 지하철과 버스가 맞닿아 있는 최고의 교통 요지로서 관객분들이
더욱 더 편하게 접근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명절을 도심의 울창한 숲속에서
감동적인 공연과 함께 즐기십시요.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악극사상의 최고의 호화 캐스팅!]
때로는 얄밉고, 때로는 능청스럽기까지 한 연기로 우리의 심금을 마구 흔든다. 여운계!
원숙한 연기력의 절정, 전양자! 그녀의 모습에서 70년대가 벌써 되살아 난다.
시트콤에서 정통극까지…그녀의 무르익은 연기가 한층 빛나는 적역, 선우용녀!
타고난 소리꾼, 오정해!
가녀린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내면의 연기!
구성진 입담과 정감 어린 연기력의 소유자, 김성원!
그의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여로’ 이후 그가 선택한 작품! 연륜이 말해주는 깊이 있는 연기 세계를 가진 한국의
노신사, 최정훈!
동아연극상, 백상예술대상, 서울연극상, 올해의 연극배우상 등 수많은 수상경력에
빛나는 이시대 최고의연기력의 소유자, 이승철!
이 모두를 이제 한 무대에서 만난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악 극' 이다!]
녹색 자연의 아름다움과 중앙 분수의 시원스 런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어린이
대공원내에 위치한 돔아트홀은 가족과 연인들의 여름 피크닉 장소로 제격이며,
삶의 여유속에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종합 문화 예술 공간입니 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연전 주변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향긋한 산림욕도
즐기고, 다양한 동물들의 귀여운 재롱까지 모두 즐긴 후 마지막 대미는
<신관웅의 Jazz cool summer live>로 장식해 보세요.
자연에서 느끼는 재즈의 새로운 감동~
그 감동이 순 간이 여러분의 한여름 밤을 멋진 추억으로 만들어 드릴것입니다.
[드라마 보다 더 찡한 감동!!]
당시 원작가 이철향 각본! 국내 뮤지컬계의 선두 주자로 활동중인 뮤지컬 컴퍼니
대중 제작! 30년 전 원작의 감동이 2003년 '대중'의 감각과 만난다! 발전된 기술과
감각으로 전통의 멋과 재미를 재현! 정통이 살아있는 새로운 작품으로 악극의
새 전형을 보여준다!
< 줄거리 >
엄격한 선비 집안의 외동딸 기순은 어른들의 뜻에 따라 출가하고 여필종부 삼종지덕의
가르침을 따르려는 한국의 전통여성이다.
그러나, 남편이 서울로 유학을 떠나고 두 집 살림을 시작한 시아버지에 대한 불만으로
며느리를 구박하기
시작한 시어머니와 치매에 걸린 할머니로 인해 고난이 시작되는데, 유학간 남편의 외도는
새아씨에게
더할 수 없는 고통이 된다.
남편의 냉대와 시어머니, 시누이의 구박과 괴롭힘을 참아내던 아씨의 자리는 남편 애인의
임신으로 위태로워 지고 급기야는 소박을 맞는데, 엄격한 친정 아버지는 딸을 그대로
내치고 만다.이후, 전쟁이 발발하고 하인과 서울 살이를 시작한 아씨, 남편이 밖에서 낳아
데려온 아들을 혼자 맡아 기르는 아씨에게 아들의 생모와 낳은 정과 기른 정이라는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겪으며 인고의 시간은 계속된다.
오랜 시간 아씨를 흠모하며 어려울 때마다 남몰래 도움을 주었던 소작인의 아들 수만의 딸이
아씨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는 운명의 폭풍이 지나가고, 아씨에게 가혹하기만 했던 남편을
기다리는 아씨, 그러나 그녀는 이씨 가문의 며느리로 다른 가족 모두를 보살펴야 하는
기둥이 돼있었다.
눈물과 설움의 한 많은 세월을 거쳐, 여리디 여린 풀꽃에서 강인한 생명력의 해바라기로
곧게 다시 일어서는 우리들의 어머니, "아씨" 공연문의 02)2601-8822
*분장 디자인: 구유진
*분장팀: 박인혜실장, 신민경팀장, 장미경, 박향미, 김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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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