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개의 수수께끼’
◆장소 / 한전아츠플 대극장
◆일시 / 2003년 10월26일 7시
‘네 개의 수수께끼’ 는 2003년 2월 공간창조 첫 공연 이래 그 두번째 이야기로 김은정, 한리경 윤혜정 · 김선정 네 명의 감각 있는 중견 안무가들이 풀어보는 재미있는 우리시대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네 개의 수수께끼>를 선보이게 된다.
공간창조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소통되는 춤의 구도적인 의미와 무동적 상상력을 통한 창의적 도전으로 한국무용의 실험적이면서 현대화된 소재를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소통을 이끌어 내며, 한국 무용의 대중화와 젊은 안무가 발굴 그리고 완성도 높은 작품개발에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공간창조는 창의적이고 감각 있는 젊은 안무가들의 지속적이고 끈임 없는 탐구적 안무활동을 통해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를 움직임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10월 26일 한전 아츠풀 센터에서 공간 창조 프로젝트 Ⅱ<네 개의 수수께끼>를 선보이게 된다.
어떤 이는 삶을 가끔 비정상적으로 가볍거나 우습게 만들어 버리기도 하고 어떤 이는 다소 불안정하고, 가끔은 어두워 보이게 하기도 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시대는 사회적 기술적 변천에 숨가쁘게 적응해오면서 사회적 도태라는 무서운 그늘에서 늘 바둥거리며 살아온 우리는 아침 일찍 컴퓨터를 켜면서 스크린 속에 오늘은 어떤 새로운 수수께끼가 숨겨있는지 그 해답을 공간 창조 프로젝트 Ⅱ<네 개의 수수께끼>에서 찾으려 한다.
◆ 프로그램
수수께끼1 윤혜정 <장고치는 삐에로>
수수께끼2 한리경 < 목마른 선인장 >
intermisson
수수께끼3 김선정 <기억나니?>
수수께끼4 김은정 <또 다른 그림자>
◆분장디자인
S.F MAKE-UP 구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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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