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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천지창조
*공연시간 : 7시 30분
*공연기간 : 2005년 3월 24일 (목)
*가격정보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A석 30,000원 / B석 20,000원
할인정보
* 티켓링크 VIP플래티늄, VIP로얄, VIP플러스, 기존VIP, 舊 기존VIP회원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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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소개
서울시합창단 제91회 정기연주회
-기독교 TV 개국 10주년 기념-
오페라로 꾸민 J.Haydn의 오라토리오〈천지창조〉
주최 :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 기독교 TV(CTS)
협찬 : HP 후원:국민일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오페라로 꾸민 J.Haydn의 “천지창조”
맑은 음색, 조화로운 앙상블, 열린 화음의 최고의 합창을 자랑하는 서울시합창단이 기독교TV 개국 10주년을 축하하고자 기독교TV와 공동으로 제91회 정기연주회 오페라로 꾸민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공연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합창 애호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작품으로 그 동안 무대에서 합창단이 서서 합창으로 연주했던 “천지창조”와는 다르게 무대, 의상, 조명, 효과 등 오페라의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들을 담아 오라토리오를 오페라로 연출하여 국내 최초로 선을 보이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을 위해 국립 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한 한양대학교 음악 대학 학장이신 박수길 교수를 초청, 무대에 총 연출을 하게 됩니다. 또한 국내의 정상급 성악가와 함께 서울시합창단외 객원합창을 초청하여 80여명의 합창단과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서울시교향악단의 연주로 장엄하고 웅장한 색다른 감동을 드리게 될 공연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합창단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오페라로 꾸민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공연을 통하여 합창을 사랑하시는 많은 여러분께 진한 감동과 만족을 드릴 것입니다.
◈ 작 품 소 개
오라토라오 J .Haydn “천지창조”에 대하여
헨델의 메시아와 함께 오라토리오 작품 중 최정상을 차지하는 하이든의 최대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곡의 작곡동기는 2차례 영국여행에서 알게 된 헨델의 오라토리오 특히 메시아의 공연에서 받은 깊은 감동이 이 작품을 쓰게 된 직접동기다. 특히 메시아를 들었을 때 깊은 감동의 눈물에 젖어 헨델이야 말로 우리들 중 참다운 거장이라 외쳤다고 한다.
가사는 영국의 여류시인 리드레이(Lidley)가 밀턴의 실낙원을 기본으로 헨델의 오라토리오로 대본화한 것을 스비텐(Gottfried Bernard van Switen) 남작에 의해 독일어로 자유롭게 번역하여 하이든이 작곡했다. 전 3부 32곡중 1부와 2부는 6일간에 걸친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위엄이 3천사(가브리엘, Sop), (우리엘, Ten), (라파엘, Bass)를 중심으로 노래되고 제 3부에서는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이브의 사랑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에 대해 찬양하고 있다
전 3부 구성에 32곡으로 구성되어있다. 1부는 첫 4일간의 창조관점이 전개된다(1-14곡), 2부(15-26곡), 3부(27-32곡) 악곡전체에 일괄해서 흐르는 소박 하고 건강한 감정과 낙천적이고 밝은 감정은 현세긍정의 하이든 자신의 낙천적 세계관이 표현되어 있다
◈ 서울시합창단 소개
뛰어난 연주력과 다양한 레파토리
서울시합창단은 1978년 서울시립합창단으로 창단되어 오늘의 90회의 정기연주회와 103회의 특별공연을 개최, 다양한 기획공연을 통하여 풍부한 레퍼토리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음색을 자랑하는 성악인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합창단으로 인정 받아 오고 있다.
활발한 해외활동, 문화외교사절
비엔나 오페라와 라 스칼라좌 오페라단의 초청공연과 서울시립오페라단과 함께 86년 국내초연으로 `안드레아 셰니에'를 비롯하여 `나부꼬', `라 지오콘다' 등의 공연, 국내의 유명오페라단과 50여편의 오페라에 출연, 1989년 유럽3개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13개 도시 순회연주, 1991년에는 대만의 제10회 국제 예술제에 초청 , 1994년 12월에는 이태리의 벨레트리와 로마에서 순회연주를 하여 유럽에 한국의 서울을 알림과 동시에 문화외교사절의 역할을 해왔다.
합창의 대중화, 시민과 함께하는 합창단
시민의 정서함양 및 문화 창달에 적극 힘을 기울여 여러가지 형태의 시민을 위한 공연과 내외 행사에 참여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구민회관, 학교 순회연주 등 가깝고 편안하게 합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출연자 소개
지휘자 . 최흥기
서울대 음대 성악과 졸업
세종대학 대학원 성악과 졸업
이태리 니노로타 아카데미아 합창과정 졸업
이태리 사보나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및 합창과정 졸업
오페라 ‘아이다’, ‘리골렛토’, ‘라보엠’ 등 수 십 여 회의 오페라 합창지휘 및 음악감독
육군 합창단 창설 지휘자, 서울시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역임
솔리스트 앙상블, 프리모 칸탄테 연주지휘
세종문화회관 개관기념 서울시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80여회 지휘
서울시합창단 유럽 3개국 순화공연 지휘
現 서울시합창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프리모 칸탄테 상임지휘자,
서울대 및 충남대 강사, 삼육대 음악대학 겸임교수, 한국 합창총연합회 이사
연출자. 박수길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미국 뉴욕 Mannes 음대 대학원 졸업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 나그네”,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등 예술 가곡을 중심으로 연구 발표회(독창회) 7회 개최
오페라 “사랑의 묘약”(벨코레 역)으로 데뷰한 이후 “리고렛또”, “라보엠”, “세빌리아의 이발사”등 70여편의 공연에서 주역급으로 출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등 5편의 작품을 연출
KBS, MBC 주최 가곡의 밤을 비롯하여 300여회 일반 음악회 출연
현재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소프라노. 이지은
이태리 로마 산타 체칠리아 콘서바토리 디플롬
아태리 바리 니노로타 아카데미 디플롬
오페라 토스카로 러시아 크라스노 야르스트 국립극장과 서울 오페라 페스티발에서 호평
오페라 나비부인, 라보엠, 팔리앗치, 류관순등 수십여 편의 오페라 주역 출연
우크라이나 국립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뉴필하모니등 세계적인 테너 살바토레 리치트라와 협연
現 일본 후지와라 오페라단 정 단원
국민대, 추계예대, 한세대 출강
소프라노. 정주연
선화예술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오페라 하멜과 산홍, 심청, 라보엠 등 다수 오페라 출연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의 밤 출연
現 서울시합창단 단원
테너. 정보람
추계예대 졸업
오페라 페스티발 ‘루치아’ 출연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주역출연
국립극장 ‘오페라 갈라 콘서트’ 출연
모짜르트 ‘대관식미사’, 하이든의 ‘전쟁미사’, 구노의 ‘장엄미사’ 솔리스트 출연
現 서울시합창단 단원
베이스. 김요한
계명대 음대, 동대학원 졸업
이태리 롯시니국립음악원, 오시모아카데미, 피에졸레음악학교,
카를로베르곤지아카데미졸업
오페라 '파우스트' '돈 카를로' 등 국내 외에서 60여편의 오페라 주연
몬테카를로 필, 바르셀로나 오케스트라, 이태리 마르키자나 오케스트라등과 협연
現, 명지대학교 교수.
베이스. 장철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세계NGO대회 기념오페라 ‘돈 죠바니; 주역출연
오페라 ‘라보엠’, ‘춘희’, ‘리골렛토’등 다수 오페라 출연
모짜르트 대관식미사 장엄미사, 넬슨 미사 등 다수 오라토라오 솔리스트 출연
現, 경복대학 출강, 서울시합창단 단원
협연 / 서울시교향악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서울시교향악단은 유려한 현악기의 음색과 다른 교향악 단과 구별되는 뛰어난 앙상블, 어느 지휘자에게나 곧바로 적응하는 능숙한 감성을 지닌 교향악단이다. 1945년 창립된 고려교향악단, 48년에 만들어진 서울교향악단 등을 모태로 하여 한국전쟁 중 만들어진 해군정훈음악대는 1957년 서울시립교향악단으로 탈바꿈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시향은 피에르 푸르니에, 야노슈 슈타커, 앙드레 나바라, 요요 마, 이착 펄만, 초량린, 조셉 실버스타인, 루지에로 리치, 게리 카, 라자르 베르만, 잉그리드 해블러, 프랑스 클리다, 배리 터크웰, 요엘 레비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하면서 넓은 레퍼토리와 세련된 앙상블을 자랑한 정기연주회 이외에도 많은 공연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랑받았다. <범세대음악회>를 통해 국내작곡가에게 곡을 위촉, 초연함으로써 국내 창작곡의 기반을 넓히는 한편 세대를 뛰어넘어 호흡할 수 있는 음악을 관객들에게 제공하였고, 서울시향이 한국에 정착시킨 <팝스 콘서트>는 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를 제공하였다. 56년부터 시작된 <소년소녀 협주회>는 정경화, 백건우, 정명화, 이경숙부터 장한나에 이르기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 대부분을 배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서울시향은 많은 해외공연을 통해 한국의 교향악 수준을 널리 알렸는데, 특히 1982년과 1986년 미국 순회연주, 1988년 유럽 16개 도시 순회연주 등을 통해 음악의 본고장에서 인정받았으며, 2002년 6월에는 일본 고베시의 초청으로 한일월드컵 공동개최 기념공연을 가진 바 있다. 최근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을 초청하여 특별연주회를 갖는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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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