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여름밤 열대야 오페라페스티벌*
장르 오페라
제 목/ 모차르트의 <돈조반니>
부 제목/ 제7회 서울 소극장 오페라 축제
공연단체 /서울오페라앙상블
공연장소/ 달오름극장
공연기간 /2005-07-19 ~ 2005-07-21
공연시간 7:30pm
관람료/ R석 4만원 I S석 3만원 I A석 2만원
문의전화 02-741-7389 (한국소극장오페라연합)
02-2280-4115~6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1588-7890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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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하는 오페라페스티벌
1999년, 출범 이래 7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펼쳐 온 한국유일의 오페라축제인 <서울소극장오페라페스티벌>은 해외오페라의 한국 공연 러시와 무분별한 대형오페라의 범람 속에서 굳굳이 ‘토종오페라’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동시에 신선한 레파토리로 진정한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한 성공적인 음악축제로 평가받은 바 있다. 또한 살아있는 소극장 무대를 통한 ‘관객과 호흡하는 오페라공연’으로일반인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던 오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인 관객에게 사랑받는 오페라페스티벌’!!
한여름밤에 펼쳐지는 열대야(熱帶夜) 오페라페스티벌
한여름밤의 열대야 열기를 아름다운 오페라 선율로 말끔히 씻겨내는 오페라페스티벌을 새롭게 단장된 남산 기슭의 국립극장에서 공연함으로써 ‘관객과 함께하는 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 레파토리의 다양성 추구
유명하고 잘 알려진 한정된 작품에만 머물고 있는 한국오페라 현실에서 벗어나 F․레하르의 유쾌한 오페라 <조용한 이침의 나라>의 한국초연 무대를 비롯하여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아 소극장 오페라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된 오페라<돈조반니>, 새로운 해석의 베르디 걸작오페라 <리골레토>, 그리고 퓰리처상을 수상한 G․ 메노티의 <노처녀와 도 둑>,<휴대폰> 등 각기 다른 성격의 다양한 레파토리로 ‘관객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
‘새 얼굴, 새 목소리’의 싱싱한 무대
한국오페라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성악가들의 대거 출연으로 ‘새 얼굴, 새 목소리’에 목말라 있는 한국오페라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동시에 다채롭고 새로운 방식의 공연으로 ‘한여름에 즐기는 신나는 오페라페스티벌’!!
줄거리
서울오페라앙상블 <모차르트의 돈조반니>
돈 조반니가 기사장의 딸인 돈나안나에게 쫓겨 얼굴을 안 보이려고 집안에서 뛰쳐나온다. 떠드는 소리에 그녀의 아버지는 달려가서 돈조반니와 결투하나 돈조반니는 결국 기사장을 찔러 죽이고 부하와 함께 도망쳐 버린다. 안나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돈옥타비오를 데려오고 그녀의 약혼자 돈옥타비오는 꼭 원수를 갚아 주겠다고 맹세한다. 그러나 조반니는 그와는 아랑곳없이 다시 농부의 딸이며 마제토의 약혼녀인 체를리나에게 또 손을 대려고 한다 그러나 돈조반니는 그녀에게서는 실패하고 돈나 안나와 마을 사람들에게 그만 쫓기고 만다...
레포렐로는 어젯밤의 일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휴가를 받아 돈조반니와 떠나려 하지만, 그는 돈을 레포렐로에게 주면서 타협한다. 그리고 죄를 거듭 범하는 돈조반니에게 죽은 기사장의 석상이 나타나 그의 죄를 회개시키기 위해 마지막 충고를 하지만 그는 듣지 않는다. 마침내 석상은 이것이 최후의 순간이라며 계속 부탁해도 돈조반니는 이를거부한다. 석상은 최후가 온 것을 선언하고 나가자 방안은 암흑으로 변하고 불길이 사방에서 타올라 천지는 진동한다. 돈조반니는 참지 못하고 고함을 지르며 불 가운데 지옥으로 떨어지고...
지휘/ 정성수
연출/ 장수동
의상/조문수
분장디자인/구유진
분장/s.fmakeup(김지주,박향미,박정임)
출연
돈조반니 / Bar. 장철, Bar. 김지단
돈나안나 / Sop. 김은경, Sop. 이승은
돈나엘비라 / Sop. 강명숙, Sop. 박소헌
체를리나 / Sop. 서득남, Sop. 안소영
레포렐로 / Bass. 장철유, Bass. 김수찬
돈옥타비오 / Ten. 우영훈, Ten. 차문수
마제토 / Bar. 차성일, Bar. 양태갑
기사장 / Bass. 심기복, Bass. 김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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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