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랜드뮤지컬 JESUS JESUS
장 르 : 뮤지컬
장 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기간 : 2008-06-18 ~ 2008-06-20
공연시간 : 18일 7시 30분, 19일 4시, 7시 30분, 20일 1시, 4시 30분 (120분)
관 람 료 :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할인내역 : 조기예매시 10%(5월31일까지), 장애인 50%(동반 1인 포함)
주 최 : 극단미리암, 국립극장, 국민일보, CTS기독교TV
문의전화 : 극단 미리암 02-556-6069, 세종예술기획 02-227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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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예수役: 가수 Tim(황영민)
2003년 1집 앨범 [First 영민] “사랑합니다”
2003년 코리아 뮤직 어워드 신인상
2008년 4집앨범 활동중
감성을 적시는 감미로운 보이스의 소유자 가수 <팀>이 탤런트
차인표, 뮤지컬 배우 김장섭에 이어 뮤지컬 JESUS JESUS 무대에서 첫 연기를 선보인다. 예수의 생애를 깊이있고 완벽하게 해석해낼 팀의 새로운 도전과 열정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베다니 마리아 - 윤복희
혈루증 여인 - 최선자
어머니 마리아 - 정영숙
사마리아 여인 - 지수원
간음녀 - 이재영
동정녀 마리아 - 박시은
가야바 문회원, 이사야 이흥구, 노아 윤영환, 모세·세례요한 박철호, 유다·파라오 곽은태, 베드로 임병욱
하인수, 김종대, 최오식, 김동희, 오성원, 김호, 고원석, 김신중,조선행,한상철, 장희웅, 이성환,오성민, 백경신, 윤공주, 박미란, 임에스더,한보람, 강형실, 이지효, 김소정
**** 스태프 ****
연출: 김덕남
극작: 이영후
작편곡: 최성찬
안무: 서병구
무대디자인: 서숙진
조명디자인: 민경수
음향디자인: 권도경
의상디자인: 조문수
분장디자인: 구유진 (S.F MAKE-UP)
분장팀:김가현,이경란,최유정,배기혜,안지현
조명감독: 공홍표
무대감독: 김미경
무대조감독: 노병우
조명오퍼레이터: 민선홍
조연출: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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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제1막 ****
온 세상이 어둠인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이 어둠속에 울려 퍼지고 한줄기 빛이 세상을 밝히며 천지창조가 시작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대로 아담과 이브를 만들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명령한다.
아름다운 아담과 이브의 춤이 계속되고 많은 사람들이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시기와 미움이 땅에 가득하게 되자 의인 노아에게 “이 땅을 멸하리라” 말씀하신다.
40일을 주야로 비는 내리고, 방주에 피신한 노아는 비가 그친 후, 약속의 무지개를 보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출애굽을 하여 광야에서 헤메던 사람들은 지도자 모세를 불신하기에 이르고, 급기야 우상을 만든다.
모세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십계명을 받는다.
메시아를 기다리는 조급함을 보이는 무리들에게 선지자 이사야는 메시아 탄생을 예고하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한다. 낙타와 양들의 울음 소리가 들리고 아기 예수가 탄생한다.
세월이 흘러 한 여인의 노래를 통해 세례요한이 소개되고 그는 무리들에게 “때가 가까웠으니 회개하라”고 소리친다. 그가 세례를 베푸는 가운데 장성한 예수도 세례를 받게 되고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예수는 제자들을 불러 모으고 본격적인 공생애가 시작된다. 병자들을 고치고 베다니 마리아에게 죄사함을 베푸시며 여덟가지 하늘의 복을 내려 주신다. 예수의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한 제자들은 각자 예수를 따르는 것에 대해 회의를 품게 된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에 대해, 그리고 예배에 대해 설교하고 간음녀를 죽기 직전에 구한다. 예수는 주님의 기도를 무리에게 가르치며 1막이 끝난다.
**** 제2막 ****
드디어 예수는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고 무리들은 종려가지를 흔들며 환호한다. 제사장과 가야바는 예수를 죽일 음모를 꾸미고 예수는 성전을 더럽힌 무리들을 내치시고 이런 모습을 목격한 유다는 그의 꿈이 서서히 무너지는 것을 느낀다.
최후의 만찬, 예수는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고 예수를 팔 제자로 유다를 지목한다. 예수는 겟세마네로 향하고 유다는 가야바의 검은 돈을 받는다. 겟세마네에서 기도하던 예수는 로마병에게 체포된다. 빌라도는 자신은 예수의 피에 대해 무관함을 강조하며 무리들에게 예수를 내어준다.
골고다로 향하는 예수에게 베드로의 고백과 베다니 마리아, 혈루증 여인, 사마리아 여인의 눈물이 길 위에 뿌려진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유다는 자살을 하고 갈보리산 위의 십자가엔 예수가 달려있다. 예수는 ‘가상칠언’을 마치고 숨을 거둔다. 그 모습속에 어머니 마리아는 골고다의 고통을 생각하며 노래한다.
부활, 천사들의 춤이 예수의 부활을 알린다. 무리들은 예수의 부활을 노래하고 무리앞에 다시 나타난 예수는 ‘자상명령’를 선포하고 승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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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설명
2008 JESUS JESUS 서울공연!!!!
1991년 7월 세종문화회관 창립공연을 시작으로 지난17년간 총 60여회의 서울 및 지방 순회 공연과 미주 8개 도시(LA, New York, Hawaii, Guam, Chicago, Seattle, SanFrancisco, Atlanta) 및 캐나다(Vancouver), 일본(Tokyo) 등 20여회의 해외공연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몸으로 전해 온 극단 미리암이 드디어 2008년 6월 국립극장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그랜드 뮤지컬 “JESUS JESUS”로 여러분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향했던 예수의 고난과 은혜가 뜨거운 감동과 스케일로 완성!
천지창조에서부터 노아의 홍수, 위대한 지도자 모세,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 세례요한의 외침, 예수의 생애와 고난, 부활 승천을 놀라운 기법으로 무대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쁨과 삶의 새로운 힘과 소망을 더해주고 있는 뮤지컬
한국인 작곡가의 작품, 한국인 연출가의 연출, 한국인의 손으로 만든 한국 크리스챤의 예술혼이 담긴 뮤지컬로,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기독문화의 걸작품이다. 특히 음악 보강작업을 통해 완성된 50여곡에 달하는 뮤지컬 넘버와 보다 업그레이드된 환상적인 조명, 최고의 무대 매커니즘이 결합된 이번 서울공연은 관객들에게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총 60여회의 서울 및 지방 공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20여 차례 해외공연으로 증거한 감동과 승리의 드라마!
• 좋은 공연을 통해 벽을 허물고, 교회, 사회, 인종이 만나 다같이 더불어 공연을 향유함으로써 하나님의 큰 사랑을 경험하게 할 것! - 크리스챤 타임즈 2006.8.8
• 이틀간 6,400명 관람, ‘북가주 한인 역사상 최대 인원 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한인들의 가슴에 벅찬 감동을 안겨준 ‘지저스 지저스’- 중앙일보 2005.8.2
• 5,400여명 관람 대성황! 서북미 한인사회 ‘문화혁명' - 코리안 위클리 2005.6.17
• 관객, 배우 모두 혼연일치! 부활, 환희, 놀라움! 4,500여명의 대기록, 수십년 시카고 한인사회 공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 한국일보 20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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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