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악극＜모정의 세월＞-여자의 인생
■ 공연정보
시간일시 : 2009년 10월 22일(목) ~ 11월2일(목)
월~토: 3시30분, 7시30분 / 일: 3시, 6시30분
장소 : 장충체육관
티켓가격 : VIP석 100,000원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기획사정보
주관: Y.S.C 홀딩스
제작: 극단 광장 / 극단 미연
문의: 02)769-1032
홈페이지: www.2009mo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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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일찍이 남편과 사별한 박씨에게는 두 아들이 있다. 그러나 형편이 너무 어려워 박씨는 두 아들 中 작은아들은 자신이 키우고 큰아들은 다른 집에 양자로 보내게 되는데 큰아들은 훗날 검사가 된다. 한편, 작은아들은 깡패가 되어 어머니의 속만 썩이게 되고 결국 지명수배자 가 되어 경찰에 가는 신세가 되고 만다. 담당검사인 큰아들은 지명수배자인 깡패가 자신의 친동생인 사실을 모른 채 그를 체포하기 위하여 깡패의 어머니 박씨를 불러 수사에 협조해줄 것을 부탁하게 되고 어렵고 힘든 형편에 처한 박씨를 동정하여 자기집 가정부로 데리고 있게 된다.
검사가 자신이 낳은 큰아들이라는 사실을 어머니 박씨는 알게 되지만 어릴 적 자식을 버렸다는 죄책감에 자신이 어미임을 밝히지 못한다. 깡패아들은 깡패조직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자신의 친형인 검사를 죽 이라는 조직의 지시를 받고 친형인 검사를 죽이려다 실패한다. 가난 때문에 큰아들을 버려야만 박씨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한 자신의 큰 아들 앞에서 “아들아!” 한번 불러보지 못하고 작은아들을 구하려고 깡패 조직의 소굴로 찾아 갔다가 남편을 죽인 깡패조직의 두목을 죽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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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정보
박순희( 정애리 ) -어려운 생활고에 남편을 잃고 큰아들을 입양 할 수 밖에 없었던
어머 니 의 애뜻한 사랑을 그리는 인물
오일도 (양택조 )-오민규의 양아버지
해설자 (최종원)- 변사
배기춘 (이계인)- 남몰래 박씨를 짝사랑하다 질투심에 살인까지 저지르는 깡패 두목
오민규
(박순희의 큰아들/검사) 남윤길 어릴 때 부유한 환경으로 입양되어 올바르게 성장하나 친어머니를 법정에서 심판해야 하는 운명 앞에 맞서는 검사
김철호
(박순희의 작은아들/폭력배) 박씨의 둘째 아들, 찌든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 깡패 두목 밑에서 어긋난 생활을 하는 인물
최혜경 (오일도 처) 최진숙 오민규의 양어머니
시어머니 (박승태 )-박순희의 시어머니
엘레나( 이정인 /이선민)- 깡패두목 배기준의 딸, 민규를 짝사랑 하는 인물
막간가수 (박일남 /남일해)-막장 사이 구성진 가락으로 시대의 풍미를 더할 노래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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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장디자인 : S. F MAKEUP 구유진
분장 : 김가현팀장, 박향미, 안지현,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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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