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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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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fmakeup |
작성일 : 2010-06-11 오후 11: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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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 43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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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
20100625라트라비아타.jpg
(1,35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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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
장 르 : 오페라
공연 일시 : 2010 / 6 / 25 (금) - 2010 / 6 / 28 (월)
금·토·월요일 오후 7시30분 / 일요일 오후 4시
공연 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가격 정보: VVIP석 250,000 / VIP석 200,000 / R석 150,000 / S석 100,000 / A석 50,000 / B석 30,000
할인 정보:골드,블루(예당BC플래티늄/예당우리V플래티늄) 10%
주 최: 서울오페라앙상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
주관/협찬/후원 :주관 : 국립오페라단,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의전당, 한러교류협회
문 의 : 서울오페라앙상블 02-741-7389
입장 연령 : 초등학교 학생 이상 가능합니다.(미취학어린이 입장불가)
유의 사항 :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어텐던트의 유도에 따라서만 입장할 수 있으며,
본인 좌석이 아닌 빈 좌석으로 안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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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이태리 국민오페라 La Traviata!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태리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에서 1955년, 마리아 칼라스의 공연 이후 칼라스를 능가하는 소프라노의 등장이 없어 마냥 미루어 진 < La Traviata >. 무려 40년이 지나서야 이태리 오페라의 부활을 외치며 아바도의 지휘봉을 넘겨받은 리카르도 무티에 의해 새롭게 공연되며 다시 무대에 오른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 La Traviata >!
낭만주의 오페라의 최고작이라는 찬사를 넘어 이태리 국민오페라로 거듭난 < La Traviata >가 2010년
6월, 서울오페라앙상블에 의해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현대적 양식의 새로운 무대로 재탄생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오페라 La Traviata가 동시대 오페라로 거듭나다!
한국 최초(1948년)의 오페라 공연으로 기록된 후 가장 많이 무대에 오른 오페라인 < La Traviata >!
알렉산더 뒤마 피스가 당시 파리 사교계의 여왕이던 마리 뒤 플레시스를 모델로 쓴 (동백꽃 여인)를
바탕으로 한 베르디 오페라 < La Traviata >는 줄곧 일본식 표기의 제목인 <椿姬>(춘희)로 불리어지다가 최근 들어서 베르디의 의도가 살린 < La Traviata >의 원제목으로 공연되고 있다. 이는
Tra+via+ta(사이+길+여자)라는 합성어의 의미인 ‘길 위의 여자’ 혹은 ‘방황하는 여인’이라는 의미가 ‘춘희’라는 일본식 표기보다 훨씬 현대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 La Traviata > 의 한국에서의 공연은 여전히 옛날 이야기 방식을 공식처럼 고집해 온 것이 사실이다.
베르디가 1853년 베니스의 페니체 오페라극장에서의 초연을 동시대 오페라로 공연했듯이 2010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의 공연을 동시대 오페라로 공연하고자 하는 것은 베르디의 아름다운 선율이 150여년 세월을 뛰어 넘어 현대인들의 가슴을 벅찬 감동으로 이끌며 열광시키고 있듯이 오페라
< La Traviata >가 오늘의 오페라로 거듭나고자 하는 것이다.
지난 60년 동안 < La Traviata >를 가장 많이 공연해 온 한국오페라의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자 동시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현대적인 오페라 작업이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을 수상한
서울오페라앙상블의 2010년 야심작, La Traviata!
2008년, 제1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의 연출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9년,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최고상인 대상의 쾌거를 이루며 오페라계의 기린아로 등장한
서울오페라앙상블이 내놓는 한국오페라의 야심작인 2010년 서울 버전의 < La Traviata >!
영원한 자유인 비올레타의 꿈, 사랑, 그리고 이별과 죽음을 도시의 한복판,
아스팔트 길 위에서 노래합니다.
<제작진 및 출연진>
Art Director&Producer 장수동 (서울오페라앙상블 예술감독)
Conductor Georgi Dimitrov (모스크바 노바야 오페라극장 지휘자 ● 불가리아 플로브디브 필하모닉 상임지휘자)
Chorus Master 최흥기 (전 서울시합창단 지휘자)
Choreographer 김선희 (한예종 무용원 교수)
Set Designer 박영민 (무대미술가. 상명대 출강)
Lighting Designer 고희선 (한예종 연극원 교수)
Custume Designer Natalia Stepanova (러시아 무대의상디자인)
Makeup Designer 구유진 (S.F MAKE-UP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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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ta 나탈리아 보론키나, 김수정, 양기영, 정꽃님
Alfredo 이찬구, 박현재, 하만택
Germont 그레고리 오시포브, 남 완, 장 철
Flora 김혜실, 최정숙, 김남예
Gastone 박찬우, 오동훈
Douphol 김호성, 김지단
Marchese 장철유
Grenvil 심기복, 강상민
오케스트라 :프라임오케스트라
합창: 서울오페라앙상블 코러스
발레: 김선희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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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Opera `La Traviata`
Subtitle :
Period : 2010/6/25 (Fri.) - 2010/6/28 (Mon.)
Closed on :
Time : Fri, Sat, Mon. 7:30pm / Sun 4:00pm
Venue/Hall : Opera Theater
Genre : Opera
Ticket Price : VVIP 250,000 / VIP 200,000 / R 150,000 / S 100,000 / A 50,000 / B 30,000
Discount : 10% for Gold/Blue(BC Platinum/Woori V Platinum) Membership
Program :
Arti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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