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The Little Sweep" 굴뚝청소부 쌤
공연일정: 2011년 9월8일(목)~10일(토)
공연시간:8~9일(PM:7:30)/10일(PM:3:00/7:00)
공연장소: 강릉 원주대학교內 해람문화관
주 최:강릉 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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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스텝
총 감 독 : 최정윤
지 휘 : 양정모
연 출 : 이범로
무대 디자인 : 채근주
무대 제작 : 신중앙무대
분장 디자인 : 구유진
분 장 팀 : S.F MAKEUP(김지주팀장,이해숙,김다솜)
의상 디자인 : 양정임
의상 제작 : 유니센스(강영수)
조명 디자인 : 김호진
음향 디자인 : 박기만
무대 감독 :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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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로 완 (보모) - 백재연
미스 바곳 (가정부) -김소영
블랙밥/톰 (마부) - 최정훈
클램/알프레드(정원사)-김병오
안젤리니예술단
오케스트라-Coreana Classica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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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거 리*
몹시추운1810년 12월.영국이켄홀 기숙사의 굴뚝이 모두 막혀버렸다.
관객과 굴뚝청소부들은"오늘은 기숙사로 굴뚝 청소 하러 가는 날"을 노래하며 오페라의 막이 열린다.
심술긏은 비곳은 굴뚝청소부들에게 빨리 청소를 하라며 잔소리를 늘어놓고,굴뚝청소부에게 팔려온 가여운쌤은 컴컴하고 좁은 굴뚝에 혼자 올라가 떨고 있다. 이때 마침 기숙사 어린이들이 숨바꼭질 놀이를 하던중 굴뚝 속에 갇혀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어린쌤을 발련하고 모두 힘을모아 쌤을 굴뚝속에서 구하고 굴뚝청소부에게서 쌤을 구해낼"탈출 작전"을 꾸며 관객과 보모 로완,어린이들과 기숙사에 놀러온 조니 현제는 장난감 장속에 쌤을 숨기고, 가정부 바곳은 이리저리 어린굴뚝청소부 쌤을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느닷없이 장남감 상자를 치우라고 소리쳐 아이들은 숨겨놓은 쌤을 들킬까봐 떨게 된다.
그러나 영리한 줄리엣의 지혜로 위험한 순간을 넘기게되고 이제 내일이면 헤어질 쌤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는 어린이들과 관객은 "새들의 저녁인사"를 노래한다.
드디어 쌤이 떠나는 다음날 아침,장남감 상자속에 있던 쌤은 조니의 짐가방으로 옮겨 숨고 마부톰과 알프레도가 조니의 짐 가방을 마차에 실으려 하는데 상황을 모르는 가정부 바곳은 '짐가방을 소중히,떨어뜨리지 말고!"라고 중얼거리며 쌤의 탈출을 돕게 되고 무사히 짐을 실은 마차가 드디어 떠나게 되지 아이들과 보모 로완,가정부 바곳,마부 톰,정원사 알프레드는 각자 다른입장에서 크게 기뻐하며 관객과 함께"이랴,이랴 빨리빨리 달려라! 마차야!"라고 노래 하는 가운데 오페라의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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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fmake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