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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페라 춘향전(현재명/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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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fmakeup |
작성일 : 2011-09-24 오전 11:5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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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 39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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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
경원대-춘향전_1.jpg
(1,23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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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춘향전(현재명/작곡)
공연 장소 : 가천대학교(경원캠퍼스)비전타워 야외 특설무대
공연 일시 : 2011년 9월21일~ 23일/ PM 7:30
주 최 : 가천대학교
주 관: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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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스텝*
총 감 독:임창근
예술 감독 : 신경희
지 휘 : 김 봉
연 출 : 이의주
음악 감독 : 송기창합창지휘:임한귀
안 무 : 안귀호
조명 디자인 : 김민재
분장 디자인 : 구유진(S.F MAKE UP SYSTEM)
오페 스트라 : 가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무 용 : 서울종합학교 한국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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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춘향,이도렬,향단,방자,월매,변사또,운봉,랑청,호방,군졸,사령,형방,수사,군수,옥사장외 마을사람들,기생들
*줄거리*
제1막 광한루
5월 단오날,전라도 남원땅
단오날을 맞아 봄나들이 나온 이도령과 방자,춘향괴 향단의 만남이 이우어진다.
한눈에 반한 이도령과 그네를 뛰는 춘향이 아름답다.
제2막 춘향의 집
이도령이 춘향의 집을 방문해서 춘향모 월매와 나누는 노래,
춘향과 사랑의 백년가약을 맺는 그윽한밤, 춘향과 사랑을 나누는 동안,이도령의 부친이 한양으로 갑자기 승급하여 진출하게 됨으로 이도령과 춘향은 이별을 한다.
이도령은 변치말고 기다리라며 거울을 정표로 건네주고 춘향은 반지를 이도령에게 주며 애절한 이별을 한다.
제3막 동 헌
남원 땅에 새로 부임한 변사또는 일은 하지 아니하고 고을의 기생들을 모이게 하여 일일이 점고 한다. 기생들이 마음에 안 들자 절세 미녀로 소문난 춘향이를 대령시킨다. 끌려온 춘향이 수청을 거절 하자 분노한 변사또가 춘향에게 매를 때리고 옥에 가둔다.
제4막 1장 남원 가는 길
춘향과 헤어지고 서울로 올라와 열심히 공부하여 암행어사가 된 이도령. 전라어사로 호명받아 호남 일대를 순시하던중 남원관리의 횡포소식을 접하고 변장을 하고 남원으로 향한다.
제4막 2장 옥중 상봉
이도령이 춘향에 허름한 옷찰;ㅁ으로 들어서자 춘향어미 월매가 거렁뱅이 신세가 되어 나타났다고 대성 통곡,옥에 갇혀있는 춘향이 꿈속에서 이도령을 만나 옥중가를 부른다. 이때 이도령이 거지 차림으로 월매와 함께상봉 하고 춘향은 사랑이 변치 않음을 노래한다.
제5막 사또 생일잔치
동헌에는 변사또의 생일잔치기 한창이고, 거지행색의 이도령이 들어선다. 술한잔에 시 한수 써주고 사라지는 이도령.
다시 생일잔치기 절정에 이를 때 암행어사가된 이도령이 들어선다."임행어사 출두여"
결국 고을 일을 외면하고 놀기만 하던 부패관리인 변사또는 벌을 받게 되고 암행어사 이도령돠 춘향은 재회의 기쁨과 더불어 온 고을 사람들의 축복 속에 백년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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