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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S.F가족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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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팀장 |
작성일 : 2003-07-14 오후 7: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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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 14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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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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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네킹에 나팀장...ㅋㅋㅋ
현숙이예여~^^
어젠 뒷풀이때 많은 얘기도 못하고 넘 아쉬움을 남긴채 헤어졌는데...
아직도 미경씨와 재희씨의 눈물이 느껴지네여~
구유진 샘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너무나 한결 같으세여~^^
전 그점이 참 존경스럽답니다...
과연,프로는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갖게 해 주신분이기도 하구여~
샘을 알게된지 10년이 훌쩍 넘어버렸어여~^^
신민경 팀장님은 98년 라이프때 만나서...
이번엔 어찌나 반갑던지...
그땐 이런 성격을 못느꼈었는데...참 화끈...매력...엽기십디다...ㅋㅋㅋ
엽기하니까 갑자기 혜(?)숙씨가 생각나네여~
엽기토끼를 닮은 눈...
첨에 뵈었을때 말 한마디도 못하시는 줄 알았슴당...ㅡ.ㅡ
워낙 말이 없으신 분이구나...했었죠~
근데,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옛선조님(?)들의 말이 맞습디다..
역시 겪어봐야...이분 역시 엽깁디다...^^
이번엔 미경씨!
온갖 남자배우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굉장히 피곤해(?)하셨던 분...ㅋㅋㅋ
어찌나 참하신지...통통볼에...쭉쭉 뻗은 긴다리...^^
잼보리 잘하십쇼~~^^(중간에 잠깐 하시는 거라고...)
아!~~우리 재구님!^^
이분역시 첨에 엽기토끼님처럼 접근하기 힘들었슴다~
공연 거의 후반에 접어들어 좀 대화를 많이 했죠~
어찌나 정이 많으신지...
유신역에 재롬이와 흡사...그 말땜에 우리 분장실이 가끔 웃음바다가 되었었죠?^^
가끔씩은 미경님과 재희님의 구수한 사투리가 그리울것 같슴당~^^
아~글구 민경님?
제가 인천 도화동에 함 뜨겠슴당!
그때 연락드리죠~^^
마지막으로 구유진 선생님!
이번 작품에 선생님의 조언...넘 감사드려요~
그리고 넘 제겐 도움이 많이 됐구여~
아직도 한없이 부족하지만...ㅡ.ㅡ
S.F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구여~
저희 마네킹 식구들 잊지말아 주세여~^^
담엔 더 좋은 작품으로 뵐수 있길 기원합니다...
가끔 들를게여~^^
그럼..빠이룽~~~^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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